맨시티 풀럼 FA컵 프리뷰!

 

맨시티 풀럼 프리뷰!

일시 : 1월 26일 일요일 22시 00분

장소 :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시티는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으로써 2연속 FA컵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홈에서 승격을 원하는 챔피언쉽의 풀럼을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풀럼은 프리미어리그 팀인 아스톤빌라를 2-1로 꺾고 FA컵 32강에 진출하였지만 풀럼은 맨시티를 만나 최근 8경기 전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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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 프리뷰

맨시티는 이번 시즌 지난시즌과 같은 일관성을 보여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컵대회에서 만큼은 순항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 EFL컵과 FA컵,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고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역시 EFL컵, FA컵 모두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FL 컵 준결승전에 맨체스터지역 라이벌인 맨유를 만나 3-1 1차전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제는 곧 펼쳐질 풀럼과의 FA컵에 집중할 때입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풀럼전에 로테이션이 아닌 강력한 선발라인업을 내보낼 것이라고 예고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 우승에서는 상당히 멀어진 맨시티이기 때문에 남은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에 온 집중을 해야 하는 맨시티입니다. 특히 맨시티는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리버풀이 울버햄튼을 2-1로 주중에 승리를 하면서 이제 맨시티와 리버풀의 승점 격차는 16점 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제 맨시티는 2위 싸움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습니다. 

맨시티는 1/19에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지만 최근 모든 대회 7경기 6승을 거두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맨시티는 지난 FA컵 경기에서는 포트베일을 만나 꽤나 수월하게 4-1 승리를 거두면서 32강 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그 4골의 주인공은 모두 다른 선수들이 기록했다는 점도 인상적인 모습입니다. 

풀럼은 32강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맨시티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풀럼은 이미 이번 FA컵 라운드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인 아스톤빌라를 무너트렸습니다. 풀럼은 최근 좋은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4경기 3승 1무를 거두고 있습니다. 주중에 열린 찰튼애슬레틱과의 경기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그래도 패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맨시티를 상대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길 원할 것입니다. 

풀럼은 현재 챔피언쉽 3위에 위치해있으며 2위 리즈와 승점 3점 차이가 납니다. 파커 감독에게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이 최우선 숙제입니다. 하지만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낸다면 주중에 열린 실망스러운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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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뉴스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셰필드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깜짝 선발 출전을 하였습니다. 라포르테는 6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기록하도록 팀을 도왔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라포르테가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하나라고 칭찬을 하였고 5개월 만에 복귀를 한 그를 이번 FA컵 경기에서는 휴식을 부여할 것입니다.

존 스톤스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경기에서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벤자민 멘디는 또 근육부상을 입으면서 부상명단에 올라와 있습니다.

 

젊은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가 선발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이며 컵대회에서 꾸준히 선발출전 하고 있는 필 포덴 역시 포함될 것입니다.

풀럼에는 미트로비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한 주는 더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다른 새로운 부상 업데이트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토니 녹카트와 카마라가 부상 복귀 경기를 위험을 안고 이번 경기에 무리하게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다음 주말에 있는 허더스필드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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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선발 라인업

맨시티 예상 선발 라인업

브라보, 칸셀루, 스톤스, 가르시아, 진첸코, 다비드 실바, 귄도간, 포덴, 베르나르두 실바, 아게로, 스털링

 

풀럼 예상 선발 라인업

로닥, 크리스티, 헥터, 모슨, 오도이, 아터, 오노마, 맥도날드, 캐어니, 카바예로,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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