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데헤아 : 맨유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를 하고 있다

 

데헤아 : 맨유의 경기력, 받아들일 수 없다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는 이번 시즌 팀이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데헤아는 본인이 팀에 합류한 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는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맨유는 월요일 새벽에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1-0 패배를 하면서 30년 동안 최악의 리그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12위에 위치한 맨유는 강등권과 승점이 단 2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데헤아 曰

"경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번 시즌 모든 경기를 저희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어느 제대로된 기회 조차 만들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개선해야될 것이 많습니다. 뭐라고 말해야될 지 모르곘으며 저희는 한단계 올라가야 합니다."

"부상선수들이 있지만 그것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맨유입니다. 열심히 더 노력해서 계속해서 싸워나가 이기는 경기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19살의 매티 롱스태프가 맨유를 상대로 결승골을 넣으면서 뉴캐슬에게 승점 3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맨유는 또 한번의 원정경기에서 패배하면서 리그 8번의 원정경기 동안 승이 없습니다. 최근 원정 승은 2월 27일에 열린 크리스탈팰리스 전 이며 이번 시즌의 출발은 1989년 9월 이후로 최악의 출발입니다.

솔샤르 감독의 맨유는 에이매치 기간을 가진 후 10월 20일에 리버풀과 맞붙게 됩니다.

다비드 데헤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2011년에 맨유로 합류한 후 가장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데헤아는 퍼거슨의 마지막 시즌인 2013년에 프리미어리그 트로피를 들었으며 그 이후 리그 2위를 한번 하였지만 우승 경쟁에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데헤아는 4명의 다른 감독과 함께 하였으며 이제는 임시직 때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솔샤르가 맨유의 지휘봉을 잡고 있습니다. 

팀이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에 데헤아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데헤아 曰

"전부요. 많은 것들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계속 해서 노력해야 하고 매일 싸워야 합니다. 지금 저희는 어려운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맨유 선수이며 계속 싸워나가야 합니다."

"아마 제가 맨유에 합류한 후 가장 어려운 시기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 2경기 동안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팬들에게 미안합니다. 저희는 계속 싸울 것이고 다시 어려운 상황을 극복 후 돌아올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솔샤르 감독은 이 시기에 에이매치 기간이 온 것이 적절한 시기라고 하였습니다. 에이매치가 끝나면 리버풀을 맞이해야 하는데 그동안 선수들을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솔샤르 曰

"저희에게 다행이게도 다음 주는 에이매치 기간입니다. 지난 8경기 동안 어떤 것이 문제인지, 어떤 것을 개선해야 하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제 책임입니다."

"어린 선수들은 현재 자신감이 없습니다. 경험 많은 선수들이나 코치 진들이 그것을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입니다. 그들도 잘하고 싶을 것입니다. 어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뛰었을 때 결과가 좋은 결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것이 그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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