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레알마드리드 이적설, 슈퍼스타가 될 재목!

레알마드리드 이적설 이강인, 그는 누구인가?

이전 시즌에 막 발렌시아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낸 대한민국의 18살 이강인이 레알마드리드로의 링크가 이미 나고 있습니다. 

반면, 이강인은 U20 월드컵에서 많은 놀라움을 선사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가 폴란드에서 열린 U20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소속으로 결승전까지 올라간 것입니다. 결국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패배를 하였지만 한국이 정말로 고마워해야할 선수 중 한명이 바로 이강인입니다. 

2월에 막 18살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은 U20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하였습니다. 이강인은 결승전에서 페널트킥 득점을 포함해 2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그의 모든 플레이였습니다. 이강인은 빠른 발과 공격 쪽에서 아주 호라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 수비가 머리가 아프도록 하였습니다.

이강인이 이 국제대회에서 이름을 알라기 전에 이미 그는 한국에 한번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바로 6살에 슛돌이라는 티비프로그램에서 나와 축구 천재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국 레전드, 유상철은 이강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유상철 曰

"이강인은 스펀지처럼 습득능력이 탁월하다. 그는 빠른 스피드와 슈팅 그리고 수비 기술 능력으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4년 후, 10살이 된 이강인은 가족과 함께 발렌시아로 향했고 라리가 아카데미에서 아주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6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이강인은 16살에 발렌시아 U20 스쿼드에 포함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이강인은 대부분의 경기에서 팀 동료와 상대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매번 좋은 활약을 했던 이강인을 지키기 위해서, 발렌시아는 발빠른 행동을 취했습니다. 이강인과 4년 재계약에 성공을 하였고 80M 유로 릴리즈 조항을 포함시켰습니다. 

이강인의 성장은 더이상 마르셀리노 감독이 무시할 수 없었고 2018년 10월, 코파델레이에서 Ebro를 상대로 첫 성인 데뷔전을 치뤘고 그 경기는 2-1로 승리하였습니다. 

그는 그 이후로 라리가와 유로파리그에서도 출전을 하였으며 코파델레이에서는 선발로도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아카데미 디렉터인 루이스 비센테 마테오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루이스 비센테 마테오 曰

"이강인은 자신이 1군이든 2군팀 훈련이든 상관없이 매일같이 배우려고 합니다. 이강인은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입니다."

3월에 Goal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10대 선수들 50명 후보에 이강인은 이름을 올렸으며 지금부터 클럽이든, 한국이든 이강인의 성장을 지켜볼 것입니다. 

종종 이강인은 발렌시아 출신이자 왼발의 마법사인 다비드 실바와 비교가 되고는 합니다. 두 선수 모두 왼발을 쓰며 창의적인 미드필더이며 발렌시아 아카데미 출신입니다. 

한국은 이미 이강인의 매력에 푹 빠졌으며 그의 성장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활약한 손흥민이 한국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8살이나 어린 이강인에게 대중의 의식을 빼앗길 때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2년 월드컵에서 두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잠재력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때까지 이강인이 발렌시아에서 뛰고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이강인이 높은 릴리즈 조항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폴란드에서 활약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로스 블랑코는 이강인이 아시아에서 타케후사 쿠보와 함께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골든볼 수상 후 한국에 돌아온 이강인은 골든볼은 우리 팀 동료들이 모두 함께 받은 상이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겸손하지만 엄청난 재능을 보유한 이강인은 미래 글로벌 슈퍼스타가 되기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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