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전 승리 후 관중난입한 손흥민?

관중난입 시도한 손흥민

토트넘은 싱가폴에서 펼쳐진 ICC 대회에서 호날두가 있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3-2 승리를 따냈습니다. 

해리 케인이 하프라인 근처에서 멋진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유벤투스를 좌절시켰습니다. 이 경기에서 해리 케인도 빛났지만 또 한명 빛났던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의 손흥민입니다.손흥민은 전반전을 뛴 후 피치 밖에서 서포터즈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토트넘 승리 후 웃음을 자아내는 하나의 영상물이 나왔습니다. 경기 종료 후 토트넘 팀원들은 서포터즈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고 있었는데 한명의 관중난입자가 뛰어들어왔습니다. 토트넘의 코치 중 한명이 뛰어와 난입 관중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막았습니다. 

손흥민은 그 모습을 보고 델레 알리와 함께 작전을 짰습니다. 손흥민은 관중난입인 것 처럼 토트넘 팀원들에게 뛰어들었으며 뒤돌고 있었던 토트넘 코치는 곧바로 손흥민을 막아섰습니다. 

가까이 다가온 손흥민을 보고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깨달았고 팀원들이 그것을 보고 즐겼습니다. 작전 성공 후 손흥민과 알리는 경기장 중앙에서 성공의 기쁨을 표했습니다. 

이것을 본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너무 좋아", "정말 웃긴 장면이였어"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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