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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해외파 소식11

토트넘의 손흥민,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른다 토트넘의 공격수이자 대한민국의 스타, 손흥민이 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은 아약스를 상대로 드라마 같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아약스에게 1차전 1-0 패배를 당하였고, 2차전에서도 2골을 먼저 실점하면서 패배의 색이 짙었습니다. 하지만,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전에 96분 극장골을 포함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토트넘을 구해냈습니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골을 기록을 하지 못했지만 왕성한 수비 가담을 해주었고 6번의 슈팅을 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에 이어 2번째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서게 되는 손흥민 선수입니다. 2011년 이후, 8년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른 2번째 한국 선수가 된 손흥민은 이제 새 역사에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 2019. 5. 9.
토트넘 VS 아약스 2차전에서 아주 중요해진 손흥민의 역할 손흥민은 옐로카드 누적으로 인해 챔피언스리그 4강전, 아약스와의 1차전 경기에서 결장하였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결장으로 인해 포체티노의 토트넘은 공격 쪽에서 찬스를 만드는 것을 힘들어 했으며 손흥민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다가오는 새벽에, 아약스와 토트넘은 2차전을 치루게 되며 토트넘은 리버풀 VS 바르셀로나와 같은 역전극을 기대할 것입니다. 1차전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해리 케인, 수술대에 오른 해리 윙크스, 카드 누적으로 인해 결장한 손흥민과 같이 주축 선수들이 결장하였습니다. 26살의 손흥민은 모든 대회, 44경기 출전하여 19골을 이번 시즌 기록하고 있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골을 넣었습니다. 그 4골 중 2골은 맨시티와 8강에서 나온 아주 역사적인 골이였습니다. 손흥민은 해리.. 2019. 5. 8.
[오피셜] 마인츠, 아우쿠스부르크의 지동원 영입 공식발표!! 마인츠는 오늘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지동원을 영입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지동원은 2022년까지 마인츠와 계약하였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 이외에도 지동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에서도 경험이 있습니다. 27살의 지동원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공격수, 윙어 또는 중앙 미드필더로써 기용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로써 54경기 뛰었으며 1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에서는 124경기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인츠 스포르팅 디렉터 Rouven Schroder "저희 마인츠는 지동원 같은 선수를 영입하여 아주 기쁩니다. 지동원은 국내, 외 경험이 풍부합니다. 그를 무상으로 데려올 수 있는 것은 보너스입니.. 2019.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