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전 감독이였던 펩 과르디올라와의 관계 때문에 르로이 사네를 재빠르게 데려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르로이 사네를 맨시티에서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독일 언론인 Kicker는 보도하였습니다. 사네는 맨시티를 떠나게 된다면 오직 바이에른 뮌헨만을 바라볼 것입니다.
첼시의 허더슨-오도이가 아킬레스 부상이 당하기 전까지만 해도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1순위였습니다. 리베리와 로벤이 함께 떠나게 되면서 윙어 영입은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2013~2016까지 감독 생활을 하면서 뮌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 맨시티에서 47번의 경기 출전을 하였지만 르로이 사네는 라힘 스털링이나 베르나르도 실바보다 뒤쳐진 것을 종종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23살의 사네는 이번 시즌 맨시티에서 모든 대회 16골을 기록하였으며 잉글랜드 도메스틱 트레블에 공헌하였습니다. 르로이 사네는 맨시티와 계약이 여전히 2년 남았지만 맨시티는 전방 옵션을 더 강화하기 위해 벤피카의 주앙 펠릭스 영입을 문의하였습니다.
맨시티는 사네를 영입할 때 37M 파운드를 주었지만 이적시킬 때 상당한 이득을 얻고 싶어합니다. 2016년에 잉글랜드로 도착할 당시 바이에른 뮌헨과도 르로이 사네는 링크가 났었습니다. 하지만 리베리, 로벤, 더글라스 코스타, 코망이 있었던 뮌헨이였기 때문에 사네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The Daily Mail에 따르면 빈센트 콤파니가 맨시티를 떠나게 되면서 대체자로 해리 맥과이어를 No.1 타겟으로 펩 과르디올라는 정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콤파니는 맨시티를 떠나 안더레흐트에 합류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맨시티는 새로운 센터백을 찾기 위해 여름 이적시장을 둘러볼 것이며 맥과이어가 딱 맞는 타겟입니다.
맥과이어의 최근 에티하드에서 퍼포먼스는 맨시티 감독인 과르디올라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과르디올라는 26살의 맥과이어에게 접근하여 그의 퍼포먼스에 대해 칭찬을 하였습니다.
맥과이어가 9월에 5년 재계약을 레스터시티와 맺으면서 맥과이어의 가격은 싸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레스터시티는 그를 정말로 지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는 맥과이어를 영입하기 위해 월드레코드 비용을 지불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맨시티에게 좋은 영입일까?
맥과이어는 맨시티에게 좋은 영입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맥과이어가 과르디올라의 축구 스타일에 적응을 잘 할수 있을지는 의문점이 남습니다. 존 스톤스, 아이메릭 라포르트, 니콜라스 오타멘디 모두 볼 소유에 특출난 선수들입니다. 그리고 맥과이어가 그러한 스타일 유형인지는 확신하지 못합니다. 맥과이어는 그래도 맨시티가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을 제공해줄 수 있습니다. 공중볼에서의 지배는 맥과이어가 특출난 점입니다. 그의 가격에 따라 맨시티는 계약을 추진할 것입니다. 하지만 맥과이어 가격이 정말 높을 것이라는 것은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영입이 정말 일어날까?
맨시티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맥과이어는 최근 레스터시티와 새로운 재계약을 맺었고 그를 지키고 싶어합니다. 맨시티가 영입하는 센터백은 맥과이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맥과이어의 팬이지만 만약 금액이 천문학적인 금액이라면 FFP 룰로 인해 맨시티는 그를 포기해야할 것입니다. 콤파니 대체자로 맥과이어가 맨시티의 No.1 타겟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만약 맨시티에서 제안이 온다면 맥과이어는 챔피언스리그 라는 곳에서 출전하기 위해 그 제안을 거절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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