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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Online4/Squad

피파4, LH시즌 에버튼 편 분석!

by TrentK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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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4, LH시즌 분석 

-에버튼 편-

피파 LH시즌 1

어제 피파온라인에서 새로운 시즌을 꺼내들었습니다. 바로 LH시즌과 TKL 시즌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너무나도 많은 선수가 한번에 나와서 당혹스러웠긴 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시즌은 워낙 좋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급여는 이전 시즌보다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운영하는 에버튼 올스타를 더 보강하기 위해 한번 에버튼 출신 LH시즌을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LH시즌은 어떤 시즌인지 알 필요가 있겠죠. 


LH = LOYAL HEROES


LOYAL HEROES의 약자인 LH시즌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수들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한 국가의 국가대표로서 수 많은 A매치 경기 출전과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들로 구성된 시즌입니다. 



피파 LH시즌 2

그럼 에버튼에는 어떤 다양한 선수가 있을까요? 처음에 A매치에서 오랫동안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라고 하길래 저는 호주의 팀 케이힐이 생각이 났고 미국에서 오랫동안 수문장 역할을 했던 하워드도 딱 떠올랐네요. 그럼 어떤 선수가 나왔는지 한번 살펴보시죠. 


에버튼 출신 LH시즌

피파 LH시즌 3

다른 유명 클럽에 비해 많은 선수들이 출시가 된 것은 아니네요. 기대했던 팀 케이힐이나 하워드, 피에나르 같은 선수들은 역시나 이번에도 피파온라인은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에버튼 출신 대표적으로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오랜 기간 동안 책임을 졌던 웨인 루니가 높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며 벨기에의 최전방 루카쿠도 역시 나왔네요. 공포의 팔꿈치로 유명한 펠라이니에 현 에버튼 주장 시무스 콜먼도 있습니다. 색다른 선수로는 라이브 밖에 존재하지 않았던 에이든 맥기디, 웨일즈 주장이였던 윌리엄스, 벨기에 윙어 케빈 미랄라스, 임대생이였던 에네르 발렌시아 정도 있었네요. 그럼 스텟은 어떻게 나왔는지 요주의 선수들로 택해서 하나하나 살펴 보시죠. 




LH시즌 웨인 루니

피파 LH시즌 4

이번 LH시즌을 통해 1대장 루니가 나왔습니다. 기존 1대장이였던 GR시즌은 현재 매물이 많이 쌓였죠. 이번에 LH시즌 루니는 GR시즌과 급여가 20으로 같지만 스텟이 4나 더 높게 나왔으며 훨씬 빠르면서 높은 밸런스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같은 1카 기준 GR 시즌보다 속력이 7이나 높으며 밸런스는 9나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이번 루니의 놀라운 점은 중미가 소화 가능한 시즌이라는 것입니다. 렙 1기준에 LH시즌 루니는 86스텟의 태클과 79 대인수비를 겸비하고 있으며 침착성은 무려 103입니다. 


고유 특성으로는 트러블 메이커, 긴 패스 선호, 중거리 슛 선호, 플레이메이커, 아웃사이드 슈팅/크로스, 칩슛 선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예리한 감아차기가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도 있을만한 특성은 모두 보유하고 있는 루니입니다. 현재 1카 가격은 4억 5천 정도로 잡혀있지만 지금 너무 많이 오른 상태라 다시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LH시즌 리네커

피파 LH시즌 5

레스터시티 레전드이지만 에버튼에 1년 몸을 담구고 바르셀로나로 간 게리 리네커입니다. 아이콘을 제외하면 역시 LH 시즌이 리네커 1대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지금 HOT시즌을 쓰고 있는데 곧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LH시즌 리네커는 HOT 시즌보다 급여 1, 스텟 1이 높습니다. LH시즌은 가속력이 4, 민첩성이 4가 높으며 그 외 스텟도 미세하게 높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을 보유하면서 HOT시즌 보다는 월등히 좋은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LH시즌 루카쿠

피파 LH시즌 6

에버튼 역대 최고의 골잡이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는 로멜루 루카쿠 입니다. 정말 최고의 시즌, 괴물 루카쿠가 나왔습니다. 기존 1대장이였던 OTW시즌보다 오버롤이 1 낮지만 급여가 1 높은 LH시즌 루카쿠입니다. 왜그럴까요? 바로 이번 루카쿠는 밸런스와 속력까지 완벽해졌기 때문입니다. 


1카 기준으로 OTW 시즌 보다 속력이 8, 가속력이 7이나 높으며 민첩성이 11, 밸런스가 22나 더 높습니다. 루카쿠 하면 밸런스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기피를 했지만 이제는 정말 1티어 공격수가 탄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볼컨트롤이나 짧은 패스가 LH시즌이 더 낮지만 민밸, 속가가 너무나도 우월한 시즌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OTW에서 LH시즌으로 갈아탈 것으로 보입니다. 특징은 기존 OTW와 같이 파워헤더와 스피드 드리블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LH시즌 펠라이니

피파 LH시즌 7

펠꿈치 펠라이니입니다. 피파 4에서 그나만 쓸만한 시즌이 TT시즌 밖에 없었던 펠라이니가 드디어 제대로 된 인간다운 시즌이 하나 탄생했습니다. 194cm 의 큰 키와 건장한 체격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수 까지 다 뛸 수 있는 펠라이니입니다. 역시 헤딩 하나는 기가 막힌 펠라이니 답게 파워 헤더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속가도 기존 시즌보다 비교가 안될 만큼 빠르게 나왔으며 밸런스 마저 1카 기준 99이기 때문에 건장한 체격까지 생각한다면 웬만하면 안밀릴 것으로 보입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라고 하면 약발 3 정도와 시야라고 할 수 있겠네요. 


LH시즌 맥기디

피파 LH시즌 8

한 때 에버튼에서 7번을 달고 뛰었던 테크니션 에이든 맥기디 입니다. 약발이 4로 무난하며 은카 고강을 쓴다면 괜찮게 써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골결정력이 조금 낮지만 드리블과 패스가 좋으며 민밸 및 몸싸움이 괜찮아서 상대 풀백과 몸싸움을 하면서 들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성으로는 개인플레이 선호, 화려한 개인기, 중거리 슛 선호, 플레이 메이커, 테크니컬 드리블러가 있으며 에버튼에서 뛸 때 화려한 개인기를 많이 보여준 만큼 특성에도 많이 반영되어 있네요. 맥기디는 다른 시즌이 없는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LH시즌 시구르드손

피파 LH시즌 9

현 에버튼의 No. 10, 시구르드손 입니다. 기존 TT나 TB시즌 시구르드손은 약발이 3 이였는데 드디어 약발 4 시즌이 나왔습니다. 거기다 특성으로 강철몸, 예리한 감아차기, 플레이메이커, 중거리 슛 선호까지 가지고 있어 공미로 쓰기에 딱일 것으로 보입니다. 은카까지는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아 속력과 가속력이 캐미까지 받으면 100은 넘을 것으로 보이며 슛파워와 중거리가 일단 너무나도 좋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윙어로 쓰기에는 그렇게 빠른 편이 아니라서 힘들겠지만  크로스가 역시 좋으며 프리킥 역시 최고의 스텟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쓸만한 선수들로 분석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팀을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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