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 영입설에 에버튼의 입장 / 16m 파운드로 파비안 델프 영입 노리는 에버튼

디에고 코스타 영입설에 대한 에버튼의 입장

ECHO에 따르면 에버튼은 디에코 코스타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는 이번 주말에 놀랍게도 에버튼과 링크가 되었습니다. 모시리 회장이 전 첼시 선수였던 디에고 코스타를 원한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에버튼과의 이적설이 나왔습니다. 

에버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공격수를 보강할 것으로 보이지만 30살의 선수는 구디슨파크에서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풋볼 디렉터인 마셀 브랜드는 이전에 에버튼이 20~25/26살이 아닌 선수에게 많은 돈을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클럽이 주급을 줄일 필요가 있기 떄문에 현 시점에서 에버튼이 디에고 코스타를 영입하는 일은 명백하게도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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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16M 파운드로 파비안 델프 영입을 노린다

언론에 따르면 맨시티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가 에버튼의 레이더 망에 잡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The Sun에 따르면 에버튼은 맨시티로부터 여름 이적시장에 파비안 델프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전 리즈 유나이티드와 아스톤 빌라 소속이였던 29살의 파비안 델프 영입을 위해 16m 파운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터키의 갈라타사이 역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고 있는 파비안 델프에게 관심이 있지만 파비안 델프는 잉글랜드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과연 파비안 델프의 영입은 에버튼에게 좋은 영입일까?

다음 시즌, 파비안 델프가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꾸준히 뛰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며 에버튼으로 이적은 델프에게 아주 매력적일 것입니다. 

에버튼은 델프 영입 시 또 한명의 경험 많은 선수를 미드필더진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델프를 16m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다면 마르코 실바 측에게 아주 좋은 영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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