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ootball/Premier League

코파아메리카 결승전 난동에 대해 사과한 제주스 / 필리페 샌들러는 콤파니와 재결합 할수도..

by TrentK 2019. 7. 8.
반응형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 가브리엘 제주스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는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퇴장 명령을 받은 후 눈물을 보였으며 VAR 기계를 공격하는 행위를 보였습니다. 


브라질은 페루를 3-1로 승리하였고 이 경기에서 가브리엘 제주스의 활약은 대단했습니다. 제주스는 1골 1어시스트를 결승전에서 기록하였습니다. 


22살의 가브리엘 제주스는 에베르통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제주스의 크로스는 정확하게 에베르통에게 갔으며 에베르통은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페루는 PK 를 얻어내면서 동점골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이후, 제주스는 브라질의 역전골을 만들어 냈고 히샬리송이 피케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브라질은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주스는 마지막 골이 터지기 전에 퇴장을 받았습니다. 이미 옐로카드가 있던 제주스는 경합 과정에서 심판이 반칙으로 판단을 하였고 두번째 옐로카드가 건네졌습니다. 


그 상황이 억울했던 제주스는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물을 발로차고 VAR 모니터를 밀어버리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VAR 기계가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좋게 볼 수 있는 행동이 아니였습니다. 


브라질의 우승세레모니가 끝난 후 제주스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가브리엘 제주스 曰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행동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 성장해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필리페 샌들러는 콤파니가 있는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갈 것



빈센트 콤파니가 감독직을 맡은 후 첫번째 영입을 전 클럽이였던 맨시티로부터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맨시티의 수비수, 필리페 샌들러. 


22살의 네덜란드 출신인 샌들러는 에티하드를 여름에 떠나 안더레흐트의 감독이 된 콤파니와 재결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콤파니가 샌들러를 임대로 데려오길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 즈볼러에서 영입한 샌들러는 첫 시즌, 맨시티에서 2경기 출전을 하였습니다. 7-0 FA컵 로더럼 전에 교체 출전을 하였고 카라바오 컵 2차전 버튼 알비온과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만약 샌들러가 콤파니가 있는 안더레흐트로 간다면 그는 풀 시즌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또한 안더레흐트에서 콤파니와 짝을 이뤄 센터백을 구성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더레흐트에는 콤파니 뿐만 아니라 이전에 맨시티 아카데미 코치였든 사이먼 데이비스 또한 있습니다. 


사이먼 데이비스 曰


"저는 맨시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많은 선수들을 임대로 보냅니다. 그것은 비지니스의 일부분입니다. 우리에게는 한명 또는 두명의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습니다. 만약 모두에게 좋다면 그게 가능하겠죠."



안더레흐트는 이전에 맨시티의 맷 스미스 임대를 구상 중이였지만 그는 퀸스파크레인저스로 떠났습니다. 






내용이 유용했으면 구독하기와 하트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