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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해외파 소식

현재 황희찬의 폼은 토트넘의 눈길을 다시 돌릴 것! 기대되는 조지아와 경기

by TrentK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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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퍼포먼스의 황희찬! 토트넘이 다시 관심?!



작년 여름, 토트넘이 한국 국가대표인 황희찬을 지켜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Standard Sport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이 유로파리그 8강전 활약으로 토트넘의 눈길을 잡았었습니다. 또한, 황희찬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의 같은 국가대표 동료이며 황희찬 역시 토트넘으로 가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적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신 황희찬은 손흥민의 전 클럽인 함부르크로 임대 합류를 하였습니다. 2부인 함부르크에서 승격을 돕기 위해 노력하였지만 계획대로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황희찬은 임대기간 동안 부상에 시달렸으며 임팩트를 보여주는 것에 실패를 하였고 함부르크 역시 승격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이 황희찬 영입을 하지 않은 것은 좋은 선택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번 시즌 퍼포먼스는 다시 토트넘의 관심을 되돌릴만한 활약입니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출발이 매우 좋으며 함부르크에서 성공적이지 못했던 임대 한을 잘츠부르크에서 풀고 있습니다. 



황희찬 曰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습니다. 저는 프리미어리그가 세계에서 가장 강한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대한민국 선수 였던 박지성 선수가 맨유를 위해서 뛸 때부터 저는 잉글랜드 축구의 팬이였습니다"



23살의 황희찬은 이번 시즌 7경기에 출전하여 4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7경기에서 11골에 관여를 했다는 수치입니다. 또 놀라운 사실은 이번 시즌 첫 경기에서 황희찬은 벤치에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황희찬은 지금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함께 A매치 경기를 치루기 위해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조지아와 투르크메니스탄과 맞붙는 한국의 황희찬을 유심히 지켜볼 것으로 보입니다. 


12월에 황희찬은 빌트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종 목표는 본인의 영웅, 박지성의 발자취를 따라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라고 말했었습니다. 만약 황희찬이 현재 폼을 유지한다면 토트넘은 그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10시 30분에 한국과 조지아의 맞대결이 있습니다.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황희찬이 선발 출전하여 조지아 전에서 또 한번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지! 잘츠부르크도, 토트넘도, 대한민국 팬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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