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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맨시티의 여름이적시장 순지출 공개! / 과르디올라는 쿠티뉴 영입을 거절

by TrentK 201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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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여름이적시장 순지출은 얼마일까?



맨시티는 바쁜 여름이적시장을 보낸 후 자신의 스쿼드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작년의 성공을 이어나가고 싶은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3연속 리그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 투자를 하였습니다. 


또한 맨시티는 필요없는 주급을 낮추기 위해 몇명의 선수들을 내보내면서 미래 영입을 위해 자금을 획득하였습니다. 


맨시티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했던 제일 큰 투자는 바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서 뛰었던 로드리입니다. 로드리는 라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페르난지뉴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장기적인 대체자로 완벽한 선수였습니다. 


스페인에서 로드리를 데려오기 위해서 맨시티는 클럽레코드를 지출하였고 63m 파운드를 지불하면서 데려왔습니다. 


이적시장 마감날에 다시 한 번, 맨시티는 큰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 대상은 바로 유벤투스의 주앙 칸셀루 입니다. 포루투칼 출신의 오른쪽 풀백인 칸셀루는 유벤투스에서 단 1년을 보낸 후 맨시티로 넘어왔습니다. 칸셀루는 이미 세계 최고의 풀백 중 한명으로 알려진 선수 입니다.


칸셀루의 다재다능함은 펩 과르디올라의 관심을 끄는데는 충분했습니다. 칸셀루는 윙어와 왼쪽 풀백도 뛸 수 있습니다. 칸셀루를 영입하는데 맨시티는 58m 파운드 정도의 금액을 지불하였지만 맨시티였던 다닐루가 유벤투스로 33m 파운드에 이적했습니다. 


맨시티는 또한 앙헬리노를 10m 파운드에 영입하였고 페드로 포로를 10m 파운드에 영입하였습니다. 


맨시티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했던 파비안 델프가 에버튼으로, 그리고 더글라스 루이스가 새로 승격한 아스톤빌라로 이적하였습니다. 


엘리아큄 망갈라가 발렌시아로 가면서 고주급을 아낄 수 있게 되었고 클럽 레전드인 빈센트 콤파니는 안더레흐트로 떠났습니다. 



<영입>


로드리 63M 파운드

주앙 칸셀루 58.5M 파운드

페드로 포로 10.8M 파운드

앙헬리노 10.8M 파운드

잭 스테픈 7M 파운드

료타로 메시노 900K 파운드


총 151.2M 파운드



<방출>


다닐루 33.3M 파운드

더글라스 루이스 15.12M 파운드

파비안 델프 8.55M 파운드

마누 가르시아 3.6M 파운드

파블로 마리 1.53 파운드


총 62.1M 파운드




순 지출 : 87.3M 파운드





쿠티뉴 영입에 대해 펩 과르디올라는 No 라고 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기간에 필리페 쿠티뉴를 이적시키기를 원했습니다. 필리페 쿠티뉴는 유럽 많은 클럽들과 링크가 났으며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관련하여 많은 기사들도 있었습니다.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가 자신들에게 한 말에 대해 매우 화가 났다고 말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바르셀로나를 나가는 것을 추진했습니다. 결국에, 27살의 필리페 쿠티뉴는 임대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였으며 만약 독일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뮌헨에 가기 전에 쿠티뉴가 맨시티에 제안이 됐었다고 하였습니다.


마르카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필리페 쿠티뉴를 먼저 맨시티에 제안했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는 쿠티뉴 영입에 대해 No 라고 답했습니다. 


이것은 펩 과르디올라가 쿠티뉴를 낮게 평가해서가 아니라 맨시티는 쿠티뉴와 같은 유형의 선수가 필요없기 때문에 거절한 것입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쿠티뉴에게 관심없다는 뜻을 전했고 비공식적인 임대 오퍼를 거절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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