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나는 언젠가 국가대표 팀 감독을 원한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자신의 궁극적인 꿈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바로 언젠가는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를 감독하는 것이였습니다.
에이매치 기간이 시작되었으며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클럽의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고 돌아오지 말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아르헨티나 대표로 경기를 한 로셀소가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아직 제대로 된 선발 데뷔전을 치루지 못한 로셀소 였기 때문에 포체티노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것은 그렇고, 포체티노는 Sport Witness 인터뷰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포체티노 曰
"제 조국, 아르헨티나를 위해 감독하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최종 목표입니다. 저는 제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강인한 멘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부 토트넘 팬들에게 토트넘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준 포체티노가 토트넘에 영원히 함께 하지 않는다는 소식은 약간 우울한 현실일 수 있습니다.
포체티노는 2014년에 토트넘으로 합류 후 토트넘을 빅6로 끌어올렸고 지난 4년 간은 확실하게 4위 안으로 진입하면서 챔피언스리그를 꾸준히 출전시켰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에는 토트넘의 첫 챔피언스 결승 진출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하며 47살의 포체티노 감독이 언젠가 그의 나라를 이끌기를 희망한다고 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닙니다.
포체티노는 자신의 국가를 위해 22번을 뛰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아르헨티나는 국제대회에서 이렇다만할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고 리오넬 메시를 의존하는 전술, 팀 선발 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에서 혁명을 일으켰듯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를 일으킬 수 있는 완벽한 감독으로 보입니다.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는 크리스티안 에릭센
The Express 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토트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번 시즌이 끝이 나면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되며 한 푼도 받지 못하고 토트넘은 에릭센을 다른 클럽으로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할 팀을 탐색할 것이고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이적할 곳과 협상을 할 것입니다.
에릭센은 이제 토트넘을 나와 다른 도전을 원하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에릭센이 토트넘을 떠나지 않은 것은 놀라울 만한 일입니다.
토트넘은 여전히 에릭센의 잔류를 위해 설득하고 있으며 팬들 역시 에릭센이 새로운 재계약을 맺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밀란은 2010년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한 후 하락세이지만 이번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다시 정상으로 올라가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인터밀란은 이미 64m 파운드로 로멜루 루카쿠를 맨유에서 영입하였고 산체스도 임대로 영입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밀란은 리그 초반을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으며 세리에 전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에릭센이 인터밀란에 합류한다면 아주 큰 역할을 맡아줄 수 있습니다. 에릭센은 현재 커리어 전성기의 나이이며 트로피를 들 수 있는 클럽을 원할 것입니다.
인터밀란은 1월 이적시장에서 에릭센을 임대로 데려와 시즌이 끝나면 완전 영입을 하는 방식을 선호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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