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은 곧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수 기록을 세울 것
로이 킨은 토트넘의 해리 케인이 잉글랜드 최다 득점자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26살의 해리 케인은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40경기 출전 25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케인의 이러한 득점 행진은 웨인 루니의 기록인 53골을 결국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로이 킨 曰
"케인은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환상적인 선수이며 좋은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폼을 계속해서 유지한다면 그는 쉽게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이 킨은 이번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라이스가 성숙해질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데클란 라이스는 이번 경기에서 빌드업 시 상대방에게 몇번의 기회를 내주었습니다.
ITV에서 데클란 라이스가 더 강력한 상대를 만나게 된다면 그의 능력에 대한 의문점이 있다고 하자 로이 킨은 그를 방어했습니다.
로이 킨 曰
"라이스의 강점은 상대를 수비할 때 나타납니다. 오늘같이 높은 점유율을 하는 축구를 할 떄는 그의 강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는 여전히 배우고 있습니다. 라이스는 아직 20살 밖에 되지 않았고 성숙해질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로이 킨은 마르커스 래시포드가 잉글랜드 팀 동료, 라힘 스털링에게 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엄청난 출발을 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어리그에서 4 경기 5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털링은 이번 불가리아 전에서도 1골 1어시스트를 하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반면, 마르커스 래시포드는 맨유에서 시즌 개막 후 득점이 없습니다.
로이 킨은 잉글랜드 훈련 세션에서 맨시티의 스털링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로이 킨 曰
"경기 전에도 말했었지만 최근 몇년 동안 스털링은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 래시포드는 많은 것을 스털링에게 배울 수 있습니다. 훈련장에서나 아니면 경기 장 내에서도 말이죠."
전 아스날과 잉글랜드 오른쪽 풀백이였던 리 딕슨 또한 최근 라힘 스털링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딕슨은 24살의 스털링이 상대 풀백에게 어려움을 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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