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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에버튼 이적설 - 호나우두 비에이라, 니아세, 마르티나

by TrentK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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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호나우두 비에이라 영입을 위해 접근

에버튼은 삼프도리아 미드필더, 호나우두 비에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접근하였다고 풋볼 인사이더는 밝혔습니다. 리즈 유나이티드 아카데미 출신인 호나우두 비에이라를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14m 파운드 근처로 그를 영입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그가 자라왔던 잉글랜드로 데려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는 카를로 안첼로티가 세리에에 있을 당시 지속적으로 호나우두 비에이라를 지켜봐왔다고 하였으며 클럽이 선수 영입을 위해 문의를 넣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지난 주까지 호나우두 비에이라는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현재 모예스가 부임한 웨스트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는 웨스트햄의 감독, 모예스가 호나우두 비에이라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영입하려고 하였지만 무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미드필더 자원을 3명이나 데려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을 바라고 있습니다.  안드레 고메스를 완전영입했고 장-필립 그바망과 파비안 델프를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호나우두 비에이라는 이번 시즌, 삼프도리아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모든대회 21경기에서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U21 레벨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번 출전하였으며 이미 성인레벨에서 100경기 넘게 출전한 만큼 경험이 많은 선수입니다. 


마르티나와 니아세, 이제는 떠나야 할 시간

에버튼은 여전히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급 정리를 하기 위해 쿠코 마르티나와 오마르 니아세를 이적 시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리버풀 에코는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이 두명을 위한 새로운 집을 1월이 끝나기 전까지 찾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다른 클럽으로부터 그들에게 뚜렷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클럽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몇 시즌 간 에버튼에서 활약을 거의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오마르 니아세는 최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몇번 교체로 투입이 된 적이 있습니다. 마르티나와 니아세는 최근 계속해서 임대생활을 하였습니다. 니아세는 헐시티와 카디프시티에서 임대생활을 하였고 마르티나는 스토크시티와 페예노르트에서 생활을 했었습니다. 


에버튼에게는 이 두 선수를 빨리 처분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만약 두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면 주급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러에 따르면 니아세가 주급 5만 5천 파운드, 마르티나가 3만 5천 파운드를 받고 있으며 이 두 선수의 주급을 합치면 9만 파운드인데 이 금액은 뤼카 디뉴의 주급과 같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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