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총, 에버튼 합류 가능성?
타히티 총이 에버튼과 링크가 났습니다. 맨유의 유망주인 타히티 총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풀리게 됩니다. 현재 맨유와 타히티 총은 계약 연장 의사가 없으며 맨유가 계약 연장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타히티 총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어느 구단이든 합류가 가능하게 됩니다.
Manchester Evening News에 따르면 맨유가 이전에 타히티 총과 계약 연장을 시도하였지만 현재 상황으로써는 타히티 총이 여름 이적시장 때 맨유를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타히티 총을 인터밀란과 유벤투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이미 움직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버튼의 유망주이자 타히티 총과 같은 네덜란드 국가대표 동료인 마르켈로는 머지사이드로 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총이 올린 포스팅에 마르켈로는 Come to Everton 이라는 답변을 남겼습니다.
수비 쪽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21살의 마르켈로 또한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지만 언스워스의 U23 에서 이번시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고 월요일 밤에 열리는 더비와의 프리미어리그 2 경기에서도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그를 잡기 위해 계약 연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하지만, 타히티 총은 여전히 이탈리아로 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모이스 킨
에버튼의 공격수, 모이스 킨은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대상으로 급부상 했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유벤투스에서 에버튼으로 이적을 하면서 에버튼 팬들의 큰 기대를 받은 모이스 킨이지만 프리미어리그 628분을 뛰면서 이번 시즌 1골과 2어시스트 만을 기록하면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를로 안첼로티가 에버튼으로 합류한 후, 마르코 실바 체제 때 보다 더 많은 기회를 받고 있으며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레알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Defensa Central에 따르면 레알마드리드는 카림 벤제마의 장기 대체자로 모이스 킨을 택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여전히 카림 벤제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공격 첫번째 옵션이며 벤제마는 내년에 33살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피오렌티나 공격수, 패트릭 쿠로토네 역시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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