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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AS로마, 베르나르드 영입설 / 토트넘과 에버튼이 노리는 한 미드필더

by TrentK 2020.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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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베르나르드 영입하나?

에버튼은 보도에 따르면 베르나르드를 붙잡기 힘들 수도 있다는 소식입니다. Calciomercato 에 따르면 에버튼 윙어인 베르나르드가 로마에서 전 스승인 파울로 폰세카와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따라서 여름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베르나르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에버튼을 떠나 AS로마 이적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AS로마 측 역시 베르나르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샤흐타르 도네츠크 시절 감독, 폰세카와 재회를 하게 된다면 그때의 모습을 되찾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적료는 약 18~20M 유로로 측정이 되고 있으며 자유계약으로 데려온 에버튼은 상당한 이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AS로마는 베르나르드를 헨리크 미키타리안 대체자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베르나르드가 안첼로티 밑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소식은 놀랄만한 이야기 입니다. 베르나르드는 에버튼 공식 웹사이트에서 말하기를 안첼로티 밑에서 즐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역할이 샤흐타르 시절 폰세카가 요구했던 역할이랑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샤흐타르 시절 베르나르드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폰세카 지휘 아래 66경기에서 17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베르나르드의 이탈을 생각헀듯이 에버튼은 다른 윙어와 링크가 나고 있으며 그 대상은 바로 예퍼슨 소텔도 입니다. 



에버튼, 드디어 게예 대체자로 바티스트 산타마리아 영입?

에버튼과 토트넘 훗스퍼는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터지기 전까지 프랑스의 젊은 미드필더, 바티스트 산타마리아를 이번 시즌 스카우팅하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AS에 따르면 에버튼과 토트넘은 앙제의 미드필더를 관찰하고 있으며 이 25살의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 쪽에서 아주 인상적인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최근 좋은 모습은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유럽의 다수 클럽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에버튼은 명백하게 새로운 중앙 미드필더 영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난 여름에, 파비안 델프, 장-필립 지바망 그리고 안드레 고메스를 데려온 에버튼이지만 세명 모두 이번 시즌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습니다. 


특히 지바망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난 이드리사 게예의 대체자로 마인츠에서 영입을 하였지만 부상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2경기 뛴 것이 전부입니다. 


산타마리아는 게예와 아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선수이며 전진을 해서 골을 넣는 유형보다는 뒤에서 수비적으로 청소를 해주는 역할을 잘 해냅니다. 에버튼은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이적시장에서 게예의 대체자를 틀림없이 다시 구하게 될 것입니다. 


토트넘 또한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으며 탕귀 은돔벨레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되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연 바티스트 산타마리아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어느 클럽으로 갈 지도 지켜볼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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