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가 대형 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입이 성공된다면 에버튼 팀 내 최고 주급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에버튼은 최근 라치오의 스트라이커, 임모빌레와 연결이 되고 있으며 안첼로티가 특히 그를 구디슨파크로 데려오기를 원하고 있다고 90min 은 보도하였습니다.
Teamtalk는 에버튼이 43m 파운드 가격표가 붙은 임모빌레를 데려오기 위해 모이스 킨을 거래 일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30살의 임모빌레는 라치오에서 최근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세리에A 26경기에서 27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6/17시즌에 라치오에 이적한 그는 꾸준히 좋은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은 27골 뿐만 아니라 7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면서 26경기 34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Citta Celeste에 따르면 에버튼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시즌 8m 유로의 연봉을 제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것은 주급으로 환산하면 13만5천 파운드의 주급을 제공하게 됩니다.
만약 이 주급대로 지불을 하게 된다면 에버튼 팀 내 최고 주급자가 되며 베르나르드와 예리미나가 현재 받는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훨씬 뛰어넘게 됩니다.
Yahoo Brasil에 따르면 에버튼이 브라질 유망주, 가브리엘 베론을 영입하려고 시도를 했었지만 실패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팔메이라스의 회장, 마우리시오 갈리오테는 에버튼이 지난 이적시장에서 가브리엘 베론을 영입하기 위해 12m 파운드를 제시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 생각에는 이 오퍼가 터무니 없이 낮다고 생각을 하였고 에버튼의 제안을 더이상 듣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아스날과 바르셀로나 또한 베론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제안도 해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ahoo Brazil은 팔메이라스가 만약 30m 유로 정도의 제안이 들어오면 베론을 파는 것을 고려해볼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베론은 피파 U-17 월드컵에서 최고의 선수로 선정이 되었으며 이 금액은 미래에 아주 값싼 금액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스날은 지난 이적시장에 브라질 쪽을 살펴봤으며 플라멩구에서 파블로 마리를 임대로 영입하였습니다.
아스날은 또한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영입하였고 이것은 큰 성공이였습니다.
A Bola에 따르면 야닉 볼라시의 스포르팅 생활은 사실 상 끝났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볼라시는 스포르팅과 이번 시즌 임대 계약을 했지만 스포르팅이 더이상 볼라시가 필요 없어지면서 에버튼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A Bola는 스포르팅 감독인 루벤 아모림이 미래를 길게 내다 보고 있으면서 임대 선수들을 데리고 있는 것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볼라시와 레알마드리드의 헤세 로드리게스는 다시 본인의 클럽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대는 에버튼을 떠나 아스톤빌라, 안더레흐트를 거쳐 볼라시의 3번째 임대였습니다. 볼라시는 스포르팅에서 주전 선수였으며 유로파 경기를 7경기 뛰었고 모든 대회 25경기를 출전하였습니다.
그는 스포르팅에서 2골과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볼라시와 에버튼의 계약은 2021년 6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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