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이트 맥닐 영입을 위해 크리스탈 팰리스와 에버튼 경쟁
크리스탈 팰리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 에이스, 윌프레드 자하 이탈을 대비하여 번리의 윙어, 드와이트 맥닐을 잠재적인 영입 후보로 올렸습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여름에 윌프레드 자하를 놓아주는 것을 동의를 함으로써 30m 파운드 가치의 드와이트 맥닐을 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윌프레드 자하는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한 클럽으로 가려는 자신의 욕망을 숨기지 않았으며 최근 1월에 자하는 피니 자하비로 에이전트를 바꿨습니다. 이것이 무슨 뜻일까요? 자하비는 대형 이적을 성사시키면서 큰 돈을 버는 에이전트로 유명합니다.
The Mail에 따르면 자하는 80m 파운드 제안이 들어올 때만 이적 허용이 가능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탈팰리스는 윌프레드 자하의 이탈을 대비해 후보군을 올리면서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하 보다는 더 넓게 벌려서 와이드하게 플레이를 하는 선수이지만 최근 18개월 동안 번리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다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선수입니다.
드와이트 맥닐은 이번 시즌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으며 2골을 넣었고 멋진 왼발 크로스가 일품인 선수입니다. 그리고 팰리스 팬들은 맥닐의 공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넣는 능력이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 또한 번리의 드와이트 맥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에버튼은 30m 파운드보다 더 지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에버튼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모이스 킨
이탈리아 유망주, 모이스 킨은 에버튼에서 다시 자신의 조국인 이탈리아로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측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나폴리가 공격수 영입을 바라고 있으며 그 대상은 모이스 킨이 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이스 킨은 처음에 프리미어리그의 엄청난 빠른 전환 속도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에버튼에서 26경기 출전하여 단 1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 에버튼이 영입하면서 지불한 27m 파운드 값어치를 전혀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잉글랜드가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모이스 킨은 친구들과 파티를 연 후 언론의 질타를 맞으면서 곤란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클럽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에버튼은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와 관련하여 1군 선수가 정부의 안내와 클럽 정책을 무시한 것을 아게 되었습니다. 클럽은 선수에게 실망을 하였으며 그러한 행동이 용납될 수 없습니다" 라고 알렸습니다.
모이스 킨의 행독은 잉글랜드 팬들을 많이 화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킨이 클럽에 문제를 일으킨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모이스 킨은 팀 회의에 2번이나 지각을 하여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명단에도 조차 들지 못하는 징계를 내렸습니다.
여전히 모이스 킨의 재능은 대단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는 16살에 유벤투스 성인팀에 대뷔를 하였고 경이로운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현대 축구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모이스 킨은 이탈리아 성인 대표팀에서 3경기를 뛰었고 2골을 넣었습니다. 모이스 킨은 1958년 이후 이탈리아 대표팀 최연소 골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베로나에서 총 12골을 넣으면서 그는 이탈리아 축구에서 큰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나폴리로 이적은 모이스 킨에게 최고의 행선지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20살 밖에 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다시 터질 수 있는 가능성은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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