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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에버튼은 루크먼 이적료로 자하에게 비드할 것 / 모이스 킨 영입위해 35m 유로를 제시한 에버튼

by TrentK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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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은 루크먼 이적료로 자하에게 비드할 준비



에버튼은 아데몰라 루크먼을 라이프치히에게 이적시켰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루크먼을 판 돈으로 크리스탈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에게 비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루크먼은 2017/18시즌에 라이프치히에서 임대생활을 하였으며 지난 시즌 구디슨파크에 돌아와 에버튼에서 한 시즌 활약하였습니다. 


하지만 21살의 루크먼은 더이상 마르코 실바의 계획의 일부가 되지 못했고 보도에 따르면 22.5m 파운드의 금액으로 합의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루크먼은 어렸을 때 부터 엄청난 재능을 보였으며 찰튼에서 2017년에 11m 파운드로 에버튼 이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루크먼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 밑에서 제한적인 기회를 받았고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루크먼은 라이프치히 임대기간 동안 팬들을 사로잡을 만한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루크먼 또한 분데스리가로 떠나기를 열망하고 있었으며 에버튼 역시 이번 이적시장에 그의 뜻에 동의하였습니다. 


루크먼의 이적료로 벌어들인 돈은 금방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아스날의 타겟인 자하를 영입하기 위해 55m 파운드 비드를 준비 중에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스날은 크리스탈팰리스에게 3번의 비드를 하였지만 모두 거절당하였으며 최근에 제시했던 금액이 55m 파운드 + 10m 파운드 보너스에 넬슨을 임대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에버튼은 자하를 데려오기 위해 팰리스에게 55m 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지만 크리스탈팰리스는 자하 이적료로 80m 파운드를 책정하였습니다. 








에버튼은 모이스 킨 영입을 위해 35m 유로 비드



에버튼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유벤투스의 모이스 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기자인 니콜로 시라에 따르면 에버튼은 어린 스트라이커, 모이스 킨 영입을 위해 35m 유로를 제시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유벤투스가 모이스 킨을 40m 유로 근처의 금액을 팔고 싶어하며 바이백 조항 또한 넣기를 원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다가오는 기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울 것입니다. 만약 에버튼이 모이스 킨을 영입한다면 제대로 된 No.9 번을 쓸 수 있게 될 것이고 대단히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르코 실바는 히샬리송에게 골 넣는 것을 많이 의지했으며 만약 킨이 온다면 스트라이커 쪽에 뎁스를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이스 킨은 월드클래스 선수로 성장할 재능이 있으며 유벤투스의 조건을 에버튼이 받아들일 지가 이제 문제입니다. 


모이스 킨은 유벤투스가 요구하는 40m 유로의 가치를 보여줄 잠재력은 있지만 바이백 조항을 넣는다는 것은 에버튼에게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모이스 킨이 스타로 성장하면 에버튼은 그를 잃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바이백 조항의 금액을 아주 높게 잡게 되면 고려해볼만한 영입이 될 것입니다. 


에버튼은 과거에 루카쿠를 비슷한 가격에 영입을 하였고 맨유에게 큰 이익을 보면서 팔았습니다. 모이스 킨이 루카쿠와 같은 전철을 밟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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