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는 에릭센에게 마지막 비드 준비 중
레알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다시 한 번, 비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그 외에 인터밀란은 알렉시스 산체스의 임대를,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임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레알마드리드로부터 마지막 비드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다니엘 레비가 이번에 이적을 시키지 못하면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내보내야한다는 어드벤테이지를 살려 접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레알마드리드는 27살의 플레이메이커,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이번 여름이적시장 닫히기 전에 60m 파운드의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루카 모드리치의 커리어 마지막이 다가오면서 그의 대체자로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릭센은 여름이적시장에 맨유 합류에 근접하였지만 에릭센은 오직 스페인으로의 이적만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에릭센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 그 일이 일어날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또는, 내년에 계약 만료 후 더 많은 주급을 위해 자유계약으로 떠날 수 있습니다.
에릭센이 스페인 행으로 관심에도 불구하고 다른 언론에서는 어떠한 클럽도 에릭센에게 비드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그리고 유벤투스는 에릭센에게 비드를 한 적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에릭센을 계속해서 지키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토트넘 최고 주급자 대우인 주급 20만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릭센은 새로운 협상을 할 마음이 없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따라서 토트넘의 입장은 매우 곤란해졌습니다. 아직 레알마드리드가 에릭센에게 공식 비드를 하지 않았고 에릭센은 재계약을 거절하고 있어 자칫하다 내년에 단 한 푼도 받지 못하고 내보내야할 위기입니다.
다른 언론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여전히 맨유의 폴 포그바 영입을 노리고 잇다고 보도하였습니다. 포그바 역시 맨유를 떠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약 레알마드리드가 폴 포그바를 손에 넣게 된다면 에릭센까지 영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포그바의 형은 포그바가 떠나고 싶다는 것을 인정하는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포그바 형의 인터뷰
"내 동생은 레알마드리드를 가고 싶어하며 내 생각에는 지단 역시 다른 미드필더가 필요할 것이다. 내 동생이 200m 파운드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현재 축구 시장이 그렇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엄청난 금액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200m 파운드는 아니다."
"참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선수가 만약 자신의 목표가 있고 떠나길 원한다면.. 그걸로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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