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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Online4/Squad

피파4, 19억 브라질 단일 스쿼드! 삼바군단

by TrentK 2019.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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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4, 19억 브라질 단일 스쿼드! 삼바 초호화 군단



안녕하세요. 오늘 피파4 소개해드릴 팀은 바로 삼바군단! 브라질입니다.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하면서 축구 강국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세계 축구 팬들에게 알려주었죠. 그러면 브라질 스쿼드는 어떤 선수들로 구성해야되는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 올스타 스쿼드>



<브라질 현역 스쿼드>



올스타로 운영하신 다면 대장 못지 않는 성능을 자랑하는 브라질입니다. 거기다가 팀캐미까지 받아버리면 뭐.. 공식경기에서는 꿀리지 않는 스텟이죠.


그럼 선수들의 스텟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수 편>


호나우두



브라질의 메인 간판 공격수, 피파4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 호나우두입니다. 저는 은카 간지를 선호나는 사람으로 NHD 5카를 구매하여 사용했습니다. NHD 5카가 1.5억으로 현재 측정되어 있는데 스텟이 너무나도 잘빠졌습니다. 호나우두는 양발에 예리한 감아차기까지 있으면서 스피드 드리블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침투 후 치달에 아주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죠. 스텟을 보시면 몸싸움이 89밖에 되지 않지만 인게임에서는 그래도 밀린다는 느낌은 쓰면서 받지 못했습니다.



만약 은간지를 선택하지 않는다고 하면 TT 시즌이 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ㅅ브니다. TT 시즌 4카와 NHD 시즌 5카 비교 시 헤더, 몸싸움, 밸런스, 점프 같은 스텟이 TT시즌이 더 높기 때문에 더 좋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새로 패치되면서 감아차기 스텟이 좋았던 NHD 였지만 이제 감아차기가 잘 들어가지 않기에 굳이 NHD 를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네이마르 & 펠레



윙어로는 브라질의 에이스, 네이마르와 브라질의 전설, 펠레를 사용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치달에 능하며 민첩성과 밸런스가 좋아 체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네이마르는 19TOTY 시즌을 사용했는데 현재 2.6억 정도에 살 수 있습니다. 양발에 빠르고 체감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현 메타에서 중요한 크로스 수치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크로스의 날카로움은 떨어집니다. 그래도 스피드 드리블러와 테크니컬 드리블러를 가지고 있는 만큼 윙어로써 최고의 자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펠레는 제가 정말 좋게 썼습니다. 예리한 감아차기가 있지만 오른쪽에 정발 윙어로 사용했기 때문에 잘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 치달이 너무 좋고 풀백이 밀어도 작지만 단단한 체구로 버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크로스도 좋기 때문에 호나우두에게 택배 크로스를 자주 해주었던 좋은 선수입니다.



<미드필더 편>


마르셀루와 호나우지뉴



저의 미드필더 구성은 조금 특이할 수 있습니다. 공미인 호나우지뉴와 풀백인 마르셀루를 중앙 미드필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발이 왼발인 마르셀루를 LCM, 오른발 주발인 호나우지뉴를 RCM 으로 사용하여 중거리를 자주 때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감아차기가 너프된 현재, 정발 대각으로 때리는 슛이 잘 들어가기 때문이죠.


마르셀루는 보통 2볼란치에도 많이들 쓰시지만, 저의 포메이션 상, 중앙 미드필더로 사용했습니다. 일단 드리블과 속도가 너무 좋아 치달로 인한 기회를 많이 만들었ㅅ브니다. 스텟을 보시면 속력이 102, 드리블이 103, 볼컨이 103입니다. 참고로 여기 사진은 1레벨 기준이기에 만렙에 팀캐미까지 더하면 훨씬 좋은 스텟이 나오죠. 약발도 4이기 때문에 패스미스도 적습니다. 하지만 중거리 스텟이 낮아서 중거리 골로 넣은 기억은 몇 번 없는 것 같네요.....


호나우지뉴는 그냥 너무 좋습니다. 역시 이 선수는 수비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공격 쪽에서 하드 캐리를 해주는 선수입니다. 거기다가 호나우지뉴는 패스마스터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뿌려주는 패스가 일품입니다. 중앙에서 호나우두로 찌르는 쓰루 패스의 날카로움은 대단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 특성 떄문에 NHD 시즌 은간지를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태클, 가로채기, 대인수비가 많이 부족한 만큼 활동량이 왕성하고 수비스텟이 좋은 마르셀루가 많이 카바해줬습니다. 



파비뉴



제가 호나우지뉴가 수비스텟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중미로 쓸 수 있었던 이유는 파비뉴 때문입니다. TC시즌 파비뉴는 스텟이 너무 잘나왔습니다. 만렙을 채우게 되면 태클과 대인수비, 가로채기가 다 100이 넘고 속가도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95가 넘는 스텟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키도 188에 스테미너가 좋아 많은 지역을 커버합니다. 1억 정도로 TC 시즌 은카를 살 수 있는데 강추하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역시 걸리는 것은 약발 2.. 일단 왼발 슛 각이 나오더라도 때릴 수가 없습니다. 몇번 떄려봤지만... 굴러가거나 옆으로 빠지거나.. 그래도 왼발 슈팅을 포기하더라도 써야되는 선수라고 말하고 싶네요



<수비수 편>


치아구 시우바와 다비드 루이스



제가 챔피언스로 갈 수 있었던 이유는 수비력입니다. 치아구 시우바는 키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헤더가 밀리지 않습니다. 바로 100이 넘는 점프력을 보유하고 있기 떄문이죠. 거기다 치아구 시우바는 AI 가 너무나도 좋은 선수입니다. 그냥 공격수 옆에 살짝 붙기만 해도 공이 알아서 뺏어지는...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또한 다비드 루이스 보다 코너킥에서 골을 많이 넣는 선수입니다. 그만큼 치아구 시우바는 헤딩이 부족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다비드 루이스는 실축 처럼 공격적인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돌적인 수비수죠. TT 시즌을 별로 좋게 쓴 기억이 없어 TC시즌으로 구매했는데 달라졌습니다. 좋은 공중볼 경합능력, 준수한 대인수비와 태클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름 잘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아구 시우바와 다비드 루이스를 비교하면 치아구 시우바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밀리탕과 산드루



풀백 자원이 넘치는 브라질입니다. 따라서 누구를 쓸 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일단 오른쪽은 저급여 선수인 밀리탕을 썼습니다. 급여가 9밖에 되지 않지만 너무 좋은 스텟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키도 186이기 때문에 공중볼 경합도 좋고 센터백으로도 쓸 수 있는 자원입니다. 알렉스 산드루는 많은 피파 유저분들이 사용하는 선수인데 이 선수도 키가 180으로 체격이 좋기 때문에 윙어들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다.




브라질 스쿼드를 하면서 챔피언스라는 곳을 밟았습니다. 다음에는 슈챔을 목표로~!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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