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25억 맨시티 올스타 스쿼드는 이렇게!

 

피파4, 25억 맨시티 올스타 스쿼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파온라인4 스쿼드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난 번에는 AS로마 신선한 스쿼드를 공개했었는데요!

[Fifa Online4/Squad] - 피파4, 14억 AS로마 올스타 스쿼드 공개!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팀은, 바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피파4 맨시티 올스타 스쿼드입니다.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인 맨시티, 현재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맨시티죠. 과연 피파4에서는 맨시티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 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피파4에는 맨시티 레전드가 따로 나올만큼 맨시티 소속 좋은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이 최고인 건 사실입니다. 

제가 주로 쓰는 포메이션인 4-2-2-1-1

재빠른 세명의 공격수와 패스 좋은 공미로 역습을 노릴 수 있는 포메이션인 4-2-1-3

<선수소개>

공격수 편

세르히오 아구에로

역시 공격수는 현재 10년간 맨시티의 최전방을 지켜주고 있는 현재진행형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 입니다. 이외에도 장신 공격수로 발로텔리, 아데바요르, 에딘 제코 같은 선수들도 기용이 가능합니다. 아구에로도 피파4에 참 많은 시즌이 있는데 저는 원톱이라면 그래도 볼을 지켜주고 경합을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건장 체형을 보유하고 있는 GR시즌을 선택하였습니다. 여전히 센터백하고 붙으면 밀리지만 그래도 어깨만 먼저 넣으면 수비를 달고 달리는 공격수 입니다. 슈팅이나 속도는 최상이고 몸싸움 또한 100 넘는 오버롤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치선정이 좋아 헤딩으로도 골을 많이 넣었습니다. 

미드필더 편

케빈 데브라이너

현재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는 데브라이너입니다. 데브라이너를 너무나도 좋아하기 때문에 좋은 시즌으로 마련해주고 싶었지만 역시.. 급여 때문에 쓸 수가 없었습니다. 급여가 좀 낮지만 육각형 미드필더 스텟을 가지고 있는 TT 시즌을 뽑았습니다. 그 외 시즌은 속가가 안나오기 때문에 TT, 18TOTY, 19TOTY 중 한명을 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18TOTY 시즌은 양발 시즌이 아닌 것은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브라위너는 특성으로 플레이메이커, 중거리 슛 선호, 긴 패스, 선호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시면 공미 스텟으로 골 결정력이 99 제외하고 모두 100이 넘는 스텟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미가 헤딩도 잘 따줘야 하지만 그부분에서는 딱 단점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 슈팅이나 속가 부분에서는 참 좋은 선수입니다. 

르로이 사네 & 라힘 스털링

윙어로는 너무나도 많은 자원이 맨시티에 있습니다. 현재 뛰고 있는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 같은 선수들을 쓸 수 있고 레전드로 닐 영, 브룩, 서머비 같은 선수들도 있습니다. 저는 자네의 시즌을 새로나온 HOT 시즌으로 선택했는데 속가를 보시면 거의 120에 가까운 스텟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R시즌에 비해 급여가 2나 내려간 시즌이기 때문에 급여를 아끼기 위해 HOT 시즌을 택했습니다. 

라힘 스털링 또한 빠른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며 민첩성과 밸런스가 너무 좋아 체감은 참 좋습니다. 공을 가지고 뛸 때 엄청난 스피드를 보이며 페널티 박스 안 결정력도 좋았습니다. 다만 중거리로 골 넣은 기록은 거의 없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두 선수 보시면 실축에서 빠르고 개인기가 좋은 선수들인데 역시 특성에도 그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특성으로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드 드리블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윙어로 최고인 두 선수입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몸싸움이 약해서 조금 체격이 있는 풀백들을 만나면 많이 날라가긴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을 스피드로 극복하는 것이 이 두 선수의 장점입니다.

콜라로프 & 비에이라

수비형 미드필더 두명으로는 콜라로프와 비에이라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LDM 에는 주발이 왼발인 선수를, 오른쪽에는 주발이 오른발인 선수를 선호합니다. 그렇게 해야 대각 중거리 슛을 언제든지 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콜라로프를 LDM 으로 쓰는 이유가 딱 그것입니다. 일단 중거리 능력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왼발로 때려서 넣은 골이 셀 수 없이 많으며 체격도 좋아 밀리지 않고 헤딩도 잘 따줍니다. 거기다가 원래 수비수이다 보니 수비 스텟이 잘빠졌습니다. 저는 콜라로프 선수로 한경기에 프리킥으로만 두 골을 넣은 적도 있을 만큼 콜라로프 킥력은 믿고 썼습니다. 

비에이라는 NHD 시즌을 써서 조금 더 수비 쪽에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NHD 비에이라가 중거리 슈팅능력이나 골결정력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비 쪽에 많이 취중할 수 있게 사용했습니다. 

콜라로프는 주발 선호, 얼리크로스 선호, 중거리 슛 선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에이라는 파워헤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맨시티 공격수들 신장이 많이 작으니 코너킥 때 비에이라로 골을 많이 넣었습니다. 

수비수 편

벤자민 멘디 & 카일 워커

풀백은 지금 맨시티에서 여전히 활약 중인 벤자민 멘디와 카일 워커를 쓰고 있습니다. 두 선수가 피지컬이 너무 좋고 달리기도 빨라 상대 윙어에게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속가 부분에서 워커가 조금 앞서지만 수비 스텟은 멘디가 더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로스는 워커가 조금 좋지 못하지만 멘디는 얼리 크로스 선호 특성까지 보유하고 있을 만큼 질 좋은 크로스를 뿌려줍니다.

단점으로 보면 멘디 같은 경우는 조금 둔할 수가 있습니다. 빠릿빠릿한 풀백을 선호하신다면 멘디는 역동작도 조금 있고 해서 비추 드리고 싶네요. 멘디는 조금 몸으로 뺏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커는 크로스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풀백이 아닐까 싶네요. 약발 2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엘리아큄 망갈라 & 존 스톤스

센터백 조합은 제가 에버튼을 꾸리면서 너무 좋게 쓴 두명을 바꾸지 않고 그냥 사용 중입니다. 망갈라는 정말 맨시티에서 망하면서 최악의 영입으로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죠. 현재 발렌시아에서도 기회를 못받던데... 하지만 너무나도 저는 망갈라가 호감이라 버릴 수가 없습니다. 빠르고 점프가 너무 좋아 헤딩도 다따주고 피지컬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해버리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 존 스톤스는 조금 영리하게 움직이면서 학다리 태클로 공만 빼오는 태클이 일품입니다. 스톤스는 그리고 역동작이 거의 없어 상대 패스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망갈라는 파워헤더와 슬라이딩 태클 선호, 존 스톤스는 장거리 스로인 특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존 스톤스는 마름 체형에 파워헤더 스텟도 없어 상대 덩치 큰 공격수에게 헤딩 경합이 어려운 상황도 종종 나왔습니다. 

키퍼자리는 에데르송을 줄 수도 있었지만 맨시티의 한 때 심장이였던 조 하트를 선택했습니다. 하트형님... 보고싶네요 ㅠㅠ 키도 크고 반응속도도 좋아 몇번의 슈퍼세이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키퍼 중요 특성인 멀리던지기가 없어 던질 때 신중히 보고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피파4 맨시티 올스타 스쿼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피파4 스쿼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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