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4, 14억 AS로마 올스타 스쿼드 공개!

 

피파4, AS로마 올스타 스쿼드 

바로 전 글에서는 피파4 맨유 스쿼드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피파4, 맨유 올스타 25억 스쿼드 추천!

오늘은 제 클럽원 분 한명의 스쿼드를 허락을 맡고 가져와봤습니다. 너무나도 신선한 스쿼드를 운영 중이기 때문에 여기에도 소개를 하고 싶었습니다. 

바로 세리에 오랜 강호, AS로마입니다. 이번 시즌 아직 1패 밖에 없는 AS로마인데요. 과연 피파4 에서는 어떻게 AS로마를 꾸려야 할 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파에도 로마 선수들 스텟이 꽤나 괜찮아서 쓸만하더군요. 

15억 AS로마 올스타 스쿼드

4-1-2-3 포메이션을 사용 중인데요. 오카카, 엘샤라위 같은 신선한 스쿼드를 쓰고 계십니다. 그럼 선수 한명한명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격수 편

오카카

스트라이커로는 에딘 제코가 아닌 오카카를 쓰고 있습니다. 오카카 하면 왓포드 있을 때 오카카가 생각이 나네요. 1렙인데도 불구하고 몸싸움이 105가 나오면서 몸싸움에 강점에 있는 공격수 입니다. 거기에 파워헤더 특성이 있으며 키도 186cm 이기에 헤더에도 강점이 있습니다.

다만, 패스 수치가 낮아 연계가 잘 되지 않으며 중거리 슛 스텟이 안좋기에 딱 타겟터 용으로 쓰기에 좋은 선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엘샤라위 & 살라

양쪽 윙은 든든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19토츠 엘샤라위와 GR시즌 살라 각각 5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라 좋은시즌들은 약발까지 개선되어 나왔으며 특히 드리블과 민첩, 밸런스가 좋아 체감이 너무 좋은 선수이며 골결정력 또한 좋습니다. 엘샤라위 역시 좋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지만 살라보다는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사진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리블러로 사용하기에는 무난하게 쓸 수 있지만 크로스 용으로는 크로스 스텟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금 부적합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살라와 엘샤라위 모두 윙어에게 필요한 스피드 드리블러 특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편

나잉골란 & 피아니치

엄청난 활동량을 기반으로 중원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나잉골란과 좋은 패스 능력으로 중원을 조율할 수 있는 피아니치가 조합을 이뤘습니다. 나잉골란은 수비적인 스텟도 좋은데 아주 강력한 중거리슛 마저 가지고 있습니다. 중거리슛 스텟을 보시면 1렙 기준에 107까지 나오며 만약 팀캐미와 만렙을 찍으면 114까지 나옵니다. 그렇다고 패스가 나쁜 선수까지 아니기에 중미로써 딱인 선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다 특성으로 중거리슛 선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약발 3 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벤투스의 핵심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는 피아니치는 패스와 시야가 좋은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양쪽 윙에게 뿌려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이 됩니다. 피아니치는 커브 스테싱 뛰어난데 여기에 예리한 감아차기 특성까지 있어 ZD 슛이 잘 들어갑니다. 다른 특성으로는 중거리슛 선호와 테크니컬 드리블러, 그리고 플레이메이커 특성이 있습니다. 

이 두 조합의 단점이라고 하면 두 선수 모두 170cm 대로 공중볼 싸움에는 조금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콜라로프

이 분이 콜라로프를 원볼란치로 쓰는 이유는 제가 추천해드렸습니다. 제가 콜라로프를 볼란치로 썼을 때 너무나도 좋은 기억이 많아 강력 추천을 했었죠. 일단 콜라로프는 큰 키에 높은 점프력으로 제공권이 좋고 왼발 중거리 슛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일단 풀백 출신이니 기본적으로 수비력은 좋구요. 

콜라로프 5강이 4000bp 정도 밖에 안하는데 만렙에 팀캐미까지 먹이면 중거리가 109, 슛파워가 111나옵니다. 중거리를 때리면 정말 공이 대포처럼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민첩성과 밸런스가 떨어지며 시야가 안좋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몸싸움이 90대 후반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밀리지는 않습니다. 특성으로는 얼리크로스 선호, 주발 선호 그리고 중거리슛 선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비수 편

뤼카 디뉴 & 카푸

AS로마가 급여 문제는 없기 때문에 풀백을 고급여로 쓰고 있습니다. 일단 뤼카 디뉴 5강은 저도 많이 써봤는데 크로스가 정말 일품입니다. 날라가는 질부터 다르며 크로스를 올리면 거의 스트라이커 머리로 다 보내줍니다. 다만, 가속력이 낮기 때문에 조금 느린감이 없지않아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카푸 또한 로마에서 오래 있었죠. 약 6년 간 로마에서 몸을 담았던 카푸 역시 얼리크로스 특성이 있을 만큼 크로스 부분이 좋습니다. 따라서 AS로마를 쓰기 위해서는 풀백을 모두 공격적으로 써야겠죠?

마르키뉴스 & 마놀라스

마르키뉴스, 마놀라스 모두 빠른 발을 가진 센터백입니다. 속력 부분에서 센터백 치고 높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비 스텟 및 점프 스텟 역시 좋습니다. 따라서 역동작이 적은 선수들이죠. 

하지만, 두 선수   모두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파워헤더가 없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놀라스는 약발이 2에다가 패스스텟 역시 5강 기준 69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빌드업 할 때 문제를 보일 수가 있습니다. 반면, 마르키뉴스는 키가 작기 때문에 아무리 헤더 스텟과 점프 스텟이 좋아도 상대 최전방에 루카쿠나 즐라탄이 있는 경우 제공원 싸움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골키퍼 편

알리송

골키퍼 역시 급여가 남기 때문에 여유롭게 13급여인 TC알리송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위치선정과 반응속도가 무난하게 좋고 키가 191이기 때문에 안정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멀리던지기 특성까지 있기 떄문에 먼 거리를 좀 더 정확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피파4 AS로마 올스타 스쿼드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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