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치료법 및 예방

 

햄스트링 치료법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선수들이 많이 다치는 부위인 햄스트링에 대해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과연 햄스트링 근육은 어디고 햄스트링 부상 시 치료법은 어떻게 되는지 하나하나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트링이란?

햄스트링은 뒤넙다리근 혹은 슬괵근이라고도 불리며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을 의미합니다. 축구 시청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선수가 갑자기 허벅지 뒤쪽을 잡으며 주저앉는 것을 빈번하게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는 의미인데요. 햄스트링은 어떠한 동작을 멈추거나 속도를 감속 또는 방향을 바꿔주는 역할을 합니다. 운동을 하다보면 지속적인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기 때문에 과부하가 걸리면 햄스트링 파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햄스트링 부상 원인

대표적으로는 축구를 할 때 공을 차는 자세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서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스타트를 끊을 때 부상이 일어나며 방향을 바꾸거나 멈출 때또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게 되면 허벅지 뒤쪽 가운데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며 힘을 준 상태에서 무릎을 굽히거나 필 경우 통증이 있습니다. 또한 걷는 것이 불편하며 햄스트링 부분에 멍이든 것처럼 피부색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에는 3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

근육에 약간의 손상으로 인한 염증이 생긴 상태며 약간의 통증은 있지만 걸을 수 있습니다.

 

2단계

근육이 한 개 혹은 그 이상이 일부분 파열된 상태이며 걷기가 힘들며 손상 부위에 멍자국이 확인될 수 있습니다.

 

3단계

근육이 완전 파열된 상태이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굽히기 힘들며 서 있을 때도 통증이 느껴집니다.

 

햄스트링 치료법

움직임 최소화 하셔야 합니다. 손상이 가벼울 경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하게 치료를 하면서 움직임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다 낫지도 않았는데 또 운동을 하게 되면 햄스트링 재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완치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 해주어야 합니다.

 

부상 후 2~3일 내에 어떻게 치료하는 지가 추후 부상 회복 시간을 결정합니다. 부상을 당하면 햄스트링 부위에 얼음팩을 사용하여 냉찜질을 여러번 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붓기를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다친 다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도록 목발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부상 부위를 압축붕대로 감으면 붓기를 최소화 할 수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누울 때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리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따라서 다리 쪽에 베개 같은 것을 받쳐서 올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꾸준한 휴식 뒤 편하게 움직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가벼운 자전거 타기, 걷기, 한발서기 등 강도가 낮은 운동부터 차차 해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꾸준히 통증이 범위에서 햄스트링 쪽 스트레칭을 시행하고 다리 근육 강화를 통해 햄스트링 재발 위험을 예방해야 합니다.

 

햄스트링 예방법

햄스트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인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소홀히 하게 된다면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이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운동 전에 약간 땀이 날 때까지 스트레칭과 조깅을 하여 햄스트링을 예방하길 바랍니다.

 

또한, 과격한 운동을 하였을 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통해 햄스트링 쪽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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