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슬라이스 방지법 알아보자

 

골프 슬라이스 방지법 알아보자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지고 있는 구질, 슬라이스에 대해 오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있고 이것을 고치기가 정말 힘들죠. 이 슬라이스라는 것 때문에 드라이버 티샷 하기가 겁이 나고 슬라이스만 해결하면 더 쉬운 골프를 할 것 같죠.

 

필드에 갔을 때 티 박스 오른쪽이 좁고 해저드나 OB가 있을 시 있을 경우 슬라이스가 나는 골퍼들은 무엇을 할까요? 바로 에임을 더 왼쪽으로 둡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본인의 볼이 오른쪽으로 갈 것을 아는 것이죠.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더 큰 슬라이스가 납니다. 만약 구질이 슬라이스가 아닌 페이드라고 하면 타겟의 왼쪽을 살짝 보고 쳐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슬라이스 문제가 있는데 왼쪽을 서게 되면 더 심한 슬라이스가 날 뿐입니다.

 

---

골프 슬라이스란?

슬라이스는 아마추어 90% 이상이 가지고 있는 샷입니다. 슬라이스는 임팩트 지점을 지날 때 클럽페이스가 타겟 방향보다 더 열려있을 경우 발생이 됩니다. 슬라이스 구질의 공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이 되며 사이드로 공이 빠지는 만큼 거리 또한 줄게 됩니다.

 

그럼 슬라이스를 고치기 위해서는 왜 클럽페이스가 임팩트 시 열려 있는 지를 알아내야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다운 스윙을 할 때 바깥에서 안쪽으로 당기는 스윙 궤도를 만들면서 슬라이스가 발생을 합니다.

---

 

슬라이스 원인

 슬라이스 원인 1. 아웃인 다운 스윙

다운스윙을 할 때 밖에서 안으로 당기는 스윙을 하게 되면 공이 깎여 맞게 되면서 채가 열려 맞습니다. 이러한 다운스윙을 하면 공의 스핀이 우측 사이드 스핀을 먹게 되면서 오른쪽으로 심하게 꺾여 가는 현상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원인 2. 약한 그립

약한 그립을 쥐게 되면 열린 클럽페이스를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그립으로 페이드샷 구질을 구사할 수 있지만 그 페이드가 큰 슬라이스로 바뀔 수가 있으며 만약 그런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그립을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원인 3. 과한 체중 이동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할 때 좌,우로 과도한 체중이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과한 체중이동은 슬라이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위은 다운스윙 시 하체가 매우 불안정하며 임팩트에 힘이 안실리기도 합니다.

 

---

슬라이스 방지법

슬라이스 방지법 1. 샤프트 확인

채의 샤프트는 당신의 공에 큰 영향이 있습니다. 본인의 힘과 샤프트가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힘에 비해 샤프트가 약할 경우 정타를 맞추기가 더 힘들어 집니다. 성인 건장한 20~30대 남자가 R Flex 샤프트를 사용할 경우 채가 너무 약해서 샷이 많이 불안정할 수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방지법 2. 아웃인 다운스윙 교정

슬라이스 나는 이유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밖에서 안으로 다운스위을 하게 되면 깎여 맞으면서 오른쪽으로 심하게 꺾이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이 안에서 밖으로, 즉 인투아웃 스윙을 익혀야 합니다.

 

다운 스윙 시 허벅지 쪽으로 다운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면서 다운스윙을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습을 할 때 어드레스를 한 후 오른쪽 발을 약간 뒤로 뺍니다. 그 이후 스윙을 하면 자연스럽게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다운 스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슬라이스 방지법 3. 그립 교정

초보 분들이 처음 연습을 할 때 잡기 쉬운 위크 그립으로 연습을 하는데요. 이 그립을 계속 사용하게 되면 결국 대부분이 슬라이스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크그립을 사용하는데 슬라이스가 많이 날 경우 스트롱 그립을 잡아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슬라이스 방지법 4. 체중 이동

백스윙과 다운스윙 시 좌,우로 체중 이동이 너무 심하다면 샷을 구사할 때 불안정해 지면서 채가 열려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스윙을 할 때 제자리에서 체중이동 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슬라이스 방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들 슬라이스 없는 라운딩 하기 위해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