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어 줄이기

 

골프 스코어 줄이기

골프 연습을 할 때는 뭔가가 잘 쳐지고 느낌이 좋지만 막상 필드로 나가보면 스코어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스크린에서 언더를 아무리 쳐도 필드에서는 잘 쳐지지 않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오늘은 필드에 나가서 조금이라도 타수를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글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와닿는다고 하면 직접 필드에 나가서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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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스코어 줄이기 1. 라운딩 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인식

라운딩을 하신 후 어디서 스코어를 잃었는지, 그리고 어디서 마인드 컨트롤이 되지 못했는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번 라운딩에서는 내가 쓰리퍼터를, 아니면 포퍼터를 몇 번 했는지 인지를 하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어떤 클럽이 라운딩의 스코어를 문제에 빠지게 하는지 인식해야 합니다. 만약 드라이버가 잘 안맞고 페어웨이에 보내지 못한다면 티샷에서 드라이버가 아닌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오프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정신적 패턴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 몇 홀에서 피곤해지거나 집중력을 잃어서 스코어가 올라가는 것은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골프 스코어 줄이기 2. 연습, 연습 또 연습

만약에 주말에 골프 라운딩을 간다고 하면 평일에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한 달에 라운딩을 한 두 번 밖에 가지 않는다면 큰 진전은 없을 것입니다. 라운딩 감각이라는 것이 있고 이것은 계속 가서 경험을 해야 얻을 수가 있습니다.

 

퍼터 연습 또한 중요합니다. 퍼터를 치면서 내가 얼마나 빼야지 몇 걸음 정도 나가는지 확인을 할 수 있어야 하며 라이를 읽는 것 또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라운딩에서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퍼터 치는 개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골프 스코어 줄이기 3. 골프를 칠 수 있는 몸 만들기

복부 및 허리와 같은 핵심 근육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강력하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면 드라이버 거리 길이를 늘이고 모든 샷을 보다 잘 제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살을 뺀다면 더운 날 라운딩 시 엉덩이 회전을 할 때 더 큰 유연성과 체력을 얻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운동을 통해 몸을 튼튼하게 만들게 되면 집중력 또한 18홀 까지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체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12홀 정도에서 몸이 슬슬 피곤해지고 집중력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골프 스코어 줄이기 4. 똑똑하게 치기

만약 거리가 200미터 남았는데 그린 앞에 해저드가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프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저드를 넘기는 샷을 많이 도전합니다. 골프에서는 굳이 그렇게 모험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파5에서 굳이 투온을 노릴 필요 없이 3온만으로도 좋은 스코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기억하셔야 하는 것이 골프에서 제일 중요한 샷은 제일 마지막 샷이 아닌 바로 다음 샷입니다. 만약 3M 버디 퍼터를 놓쳤다고 해서 멘탈이 흔들릴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다음 샷에 집중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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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골프 스코어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들 지금 라운딩 가기 참 좋은 날씨인데 가실 때마다 라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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