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실바, 다음 시즌이 마지막 시즌? / 뮌헨은 르로이 사네 영입을 성공할 것

다비드 실바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에서 생활을 마칠 것으로 보이며 스페인에 고향인 라스팔마스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만수르 체제에서 영입된 다비드 실바는 맨시티에서 엄청난 재능을 발휘하며 4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2개의 FA컵, 4개의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2010년에 맨시티로 영입된 다비드 실바는 이후 맨시티의 레전드로 남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다비드 실바의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메일은 다음 시즌이 끝이 나면 다비드 실바가 고향에 있는 라스팔마스에 합류할 수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33살의 다비드 실바는 2010년에 25M 파운드로 합류하였으며 9년 간 환상적인 잉글랜드 생활을 하였으며 로베르토 만치니,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을 거쳐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뛰고 있습니다. 

다비드 실바는 맨시티에서 400 경기 출전하여 70골을 넣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입니다. 

월드컵 우승도 경험한 다비드 실바는 이제 맨시티와 계약이 단 1년 만을 남겨두고 있고 내년 여름에 라스팔마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돌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다비드 실바는 자신의 고향 클럽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밝혔습니다. 

다비드 실바 曰

"나는 항상 라스팔마스에서 뛰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하지만 다음 시즌 끝이 나면 저는 지켜볼 것입니다. 시즌이 끝나면 저는 아직 더 줄게 남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최선의 선택인지 고려할 것입니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맨시티에서 핵심 역할을 서서히 맡기 시작하면서 다비드 실바는 지난 시즌보다 적은 경기를 소화하였지만 케빈 데브라이너가 시즌 간 부상으로 시달리면서 리그 28경기를 선발로 뛰었습니다.

맨시티가 전례없었던 잉글랜드 트레블을 한 이번 시즌에 다비드 실바는 6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맨시티의 우승을 도왔습니다. 

맨시티는 이미 클럽 레전드라고 할 수 있는 뱅상 콤파니를 안더레흐트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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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어 마테우스는 바이에른 뮌헨이 한가지 조건 아래 르로이 사네를 이번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대략 100M 유로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맨시티 윙어인 르로이 사네는 계속해서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과 링크가 진하게 뜨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살의 르로이 사네를 영입할 수 있는 선두 주자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테우스는 뮌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큰 돈을 쓸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 마테우스는 사네가 뮌헨에 가길 원한다는 조건에만 그러한 큰 돈을 준비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로타어 마테우스 曰

"저는 이 거래가 실패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몇 백만 유로 차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르로이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자신이 가고 싶다는 신호를 주면 클럽은 그 어마어마한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국제대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격 쪽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이 거래는 꼭 필요합니다."

한달 전, 마테우스는 바에이른 뮌헨의 르로이 사네 영입 기회에 대해 말한 적이 있습니다. 

마테우스 曰

"다음 시즌, 바이에른 팬들을 매료시킬 수 있는 선수가 르로이 사네입니다. 저는 그가 뮌헨으로 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바이에른 회장이 이러한 관심을 선수에게 공개적으로 밝힌다면 바이에른 뮌헨은 대부분 영입을 성공하였습니다. 르로이 사네는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명이기 떄문에 만약 영입에 성공한다면 환상적일 것입니다. 그는 기술이 좋고 빠르고 양 쪽 날개 모두 소화가 가능하기에 뮌헨의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영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