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이적설에 입을 연 다비드 네레스

다비드 네레스는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관심이 있다고 인정하였으며 에버튼은 그러한 네레스를 구디슨 파크로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2살의 윙어, 다비드 네레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가 4강까지 갈 수 있게 만든 팀의 핵심 선수 중 한명입니다. 아약스는 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와 같은 강팀을 꺾고 4강까지 올랐습니다. 

저번 시즌에 다비드 네레스는 50경기 출전을 하였고 12골을 기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프랭키 데용이 이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데리흐트 또한 이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이 뿔뿔히 흩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다비드 네레스 또한 다른 곳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하지만 Liverpool ECHO가 에버튼으로 이적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말을 아꼈습니다. 

다비드 네레스 曰

"저는 경기장 위에서 할 일에 대해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지금 뛰고 있는 대회에 저는 집중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러한 것들을 에이전트에게 맡깁니다."

하지만 다비드 네레스는 자신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비드 네레스 曰

"물론 프리미어리그는 저를 흥미롭게 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며 항상 거기서 뛰고 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적에 대해서는 다 맡겨놓을 것입니다."

다비드 네레스의 브라질리언 팀 동료인 히샬리송은 ECHO에 에버튼으로 이적이 완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습니다. 

히샬리송 曰

"저는 다비드 네레스와 이미 이야기를 했었ㅅ브니다. 저는 그에게 문은 열려있다고 말하였고 네레스가 저희를 많이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비드 네레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에버튼은 그를 환영할 것이고 저는 네레스와 브라질 U20 대표팀 때부터 같이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네레스는 저와 친한 친구입니다."

"에버튼에서 그를 보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