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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로드리의 도착지는 맨시티일 것이다!

by TrentK 2019.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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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다수의 스페인 매체에서 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로드리를 영입하기 위해 제시를 하였고 기꺼이 릴리즈 조항인 70M 파운드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로드리를 지키고 싶어하며 아틀레티코는 로드리에게 계약 연장을 하기 위해 재계약 까지 제시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비야레알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한 로드리는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 자신의 미래를 위해 결정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스페인 언론인 AS 는 22살의 로드리가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완다 메트로폴리타노를 떠나고 싶다고 말하였고 다른 클럽들에게 받은 3개의 오퍼에 대해 들어볼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과르디올라의 맨시티가 바이에른 뮌헨과 같이 옮기기 가장 적합한 클럽이라고 하였습니다. 마르카는 또한 로드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CEO 에게 자신이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알렸고 릴리즈 조항을 사용할 것이라고 통보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는 맨시티와 뮌헨 중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로드리의 최종 목적지는 맨시티일 것이라고 하였고 로드리는 맨시티에서,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로드리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최우선 타겟으로 삼고 있으며 과르디올라는 로드리가 페르난지뉴를 대체할 수 있는 이상적인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맨시티는 처음에 로드리의 팀동료인 사울 니게즈를 미드필더 우선영입 타겟으로 선정하였지만 과르디올라는 로드리가 홀딩미드필더 역할에서는 더 적합한 선수라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ESPN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드리의 대체자로 레알마드리드의 마르코스 요렌테로 낙점하였으며 협상을 시작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미 요렌테와 개인합의를 마쳤지만 레알마드리드는 이웃집에게 선수를 넘겨주기는 싫은 입장입니다. 따라서 협상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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