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발자취를 따르는 대한민국의 이강인

골든볼 수상 이강인, 리오넬 메시 발자취 따라간다

리오넬 메시는 FIFA U-20 월드컵 대회에서 골든볼을 2005년에 수상하였었습니다. 또한 폴 포그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같은 스타 선수들이 이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강인은 2019년 U-20 폴란드 월드컵 대회에서 골든볼을 수상하였고 이 스타 선수들의 뒤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3-1 패배를 당하였지만 골든볼을 수상하면서 작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는 전반 초반에 페널트킥 기회를 그대로 골로 기록하면서 한국의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하지만 이 한 점을 지키지 못하여고 3-1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강인은 결승까지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였고 월드컵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세계 10대 청소년 중 한명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강인이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는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클럽은 이강인을 지키기 위해 17살에 100M 달러 근처의 릴리즈 조항을 재계약할 때 넣었습니다. 만약 클럽이 이강인을 원한다면 그 금액을 지불하고 데려가야 합니다. 많은 유럽 클럽들과 루머가 나고 있으며 아약스 또한 이강인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이강인 이라는 이름은 10년 전 티비 예능 프로그램에서 알려졌습니다. 슛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강인은 축구천재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18살이라는 나이는 팀에서 가장 어린 나이이지만 그의 스킬, 턴, 골, 어시스트 그리고 올라운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보다 더 경험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ㅅ브니다. 그는 필드 위에서 선택이 빠르며 공간을 보고 뿌려줍니다. 또한 그는 볼 다루는 스킬이 훌륭합니다. 

이강인 曰

"제가 하고 싶은 것은 팀 동료를 돕고 이기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스페인에서 이강인은 이제 막 출전시간을 조금씩 얻고 있으며 이번 폴란드 월드컵 활약은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시간을 얻을만 하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이강인은 정규적으로 뛸 수 있는 다른 팀들에게 유혹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면 그는 매주 뛸 수 있는 다른 팀으로 임대를 떠나길 원할 것입니다.

출전시간은 이강인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경험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 지는 아직 모릅니다. 과연 이강인이 잠재력을 터트려 특별한 선수로 성장할지는 지켜보아야 합니다. 

골든볼을 받은 선수 중 리오넬 메시도 있지만 도미니크 아다이아라는 선수도 있습니다. 가나 선수인 그는 2009년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골든볼을 수상하였지만 스타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는 지금 태국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좋은 징조가 있습니다. 그의 경력은 지금도 흥미롭지만 특별한 선수로 거듭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이강인이 메시와 아구에로 같은 선수로 성장할 지는 본인에게 달렸습니다. 이강인의 성장을 기대하는 팬들 역시 조용히, 묵묵하게 그를 응원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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