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데용 대체자로 이강인을 노리는 아약스, 치솟는 이강인의 몸값

이번 시즌에 발렌시아 1군 진입까지 성공한 대한민국의 이강인에게 관심이 뜨겁습니다. 아약스가 이 재능있는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 1군 팀에 진입하면서 출전기회도 얻었고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을 결승전까지 올린 주축 선수 중 한명입니다. 많은 클럽들이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으며 아약스는 18살의 이강인이 미래에 아주 중요한 주축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세네갈 전에서 1골 2어시스트를 하면서 한국을 4강에 올려놓았고 준결승 전에서는 아주 재치있는 프리킥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약스는 바르셀로나로 떠난 프랭키 데용 대체자를 찾고 있으며 이강인을 그 대체자로 낙점해 네덜란드로 데려오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이강인의 시장가치 또한 급상승을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의 몸값은 대한민국 선수 중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에 이어 두 번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강인의 시장가치를 1000만 유로, 즉 134억원으로 분석을 하였으며 이 가치는 지난 2월 28일에 평가되었던 750만 유로에서 250만 유로가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강인은 2001년 생 축구선수들 중에서는 다섯번 째로 높은 가치를 평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의 소속 팀, 발렌시아에서는 14번째로 높은 시장가치를 가진 선수로 평가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 중 1000만 유로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선수는 손흥민과 이강인 밖에 없습니다. 손흥민은 6500만 유로, 즉 870억의 가치로 평가되었고 기성용은 600만유로, 권창훈이 550만 유로로 측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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