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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해외파 소식

[오피셜] 마인츠, 아우쿠스부르크의 지동원 영입 공식발표!!

by TrentK 2019.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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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는 오늘 한국 국가대표 선수인 지동원을 영입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지동원은 2022년까지 마인츠와 계약하였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 이외에도 지동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다름슈타트에서 뛰었으며 프리미어리그의 선덜랜드에서도 경험이 있습니다. 27살의 지동원은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공격수, 윙어 또는 중앙 미드필더로써 기용이 가능한 자원입니다. 

 

그는 한국 국가대표로써 54경기 뛰었으며 11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우쿠스부르크에서는 124경기 출전하여 16골을 기록하였습니다. 

 

마인츠 스포르팅 디렉터 Rouven Schroder
"저희 마인츠는 지동원 같은 선수를 영입하여 아주 기쁩니다. 지동원은 국내, 외 경험이 풍부합니다. 그를 무상으로 데려올 수 있는 것은 보너스입니다. 지동원은 창의성이 있는 공격수로 많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그 이외에도, 그는 팀플레이어로 저희 스쿼드를 더 단단하게 해줄 것입니다."

 

슈와츠 감독
"지동원의 운동능력과 사고방식은 저희 마인츠에게 완벽한 선수입니다. 그는 매우 긍정적이며 우리의 플레이 방식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저희는 그를 영입함으로써 다재다능하고 기술적으로 강한 공격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지동원
"저는 수년 동안 마인츠라는 클럽을 알고 있었습니다. 마인츠는 좋은 팀이고 좋은 팀입니다. 저는 Rouven Schroder와 슈와츠와 좋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그들이 축구하는 방식을 좋아합니다. 또한, 이전에 마인츠에서 뛰었던 구자철과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구자철은 클럽과 그 도시에서 매우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인츠에 대한 첫인상은 그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시즌에서 마인츠에서 뛰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동원, 마인츠 FA로 이적

 

 

https://www.mainz05.de/en/news/mainz-announce-new-signing/

 

 

지동원 선수가 마인츠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우쿠스부르크와는 이별을 선택하였군요. 구자철이 있었던 마인츠로 이적하였는데 좋은 활약 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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