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코레아 영입을 위한 에버튼 오퍼 라치오가 거절

에버튼의 호아킨 코레아에 대한 첫 비드가 거절됐다고 tuttomercatoweb이 보도하였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과 아스날이 26살의 호아킨 코레아 영입을 위해 비드를 하였지만 너무 금액이 낮아 거절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호아킨 코레아를 위해 얼마를 비드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보도에 따르면 라치오는 그의 이적료로 25m~30m 유로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의 비드 금액은 이것보다 낮았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에 따르면 에버튼의 비드가 거절 당한 후 아스톤빌라가 그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인터밀란 역시 호아킨 코레아를 노리고 있으며 루카쿠의 이적료 약 98m 파운드로 팀 보강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스톤빌라 역시 이번 시장에서 그릴리시를 맨시티에게 100m 파운드로 판매 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영입경쟁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치오의 요구 금액을 인터밀란과 아스톤빌라는 맞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스톤빌라는 이미 이번 이적시장에서 많은 투자를 하였으며 부엔디아와 레온 베일리를 영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