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은 왜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할까? 하지만 제한적인 선택지

에릭센은 왜 토트넘을 떠나려할까? 하지만 제한적인 선택지

이제 새 시즌이 시작하기까지 한 달이 남았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였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에릭센은 다른 팀으로 떠나고 싶은 열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인터내셔날 휴식 기간에 에릭센은 자신의 속마음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만약 에릭센이 이적을 하게 된다면 레알마드리드가 그의 선호 클럽일 것입니다. 하지만 페레즈 회장은 다른 자원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였고 페레즈 회장은 이제 젊은 선수들을 살펴보고 있으며 상업적인 매력을 제외하고는 에릭센은 자신의 계획과 맞지 않는 선수입니다.  다른 유럽의 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조금 더 단순한 상황이었습니다. 에릭센은 또 다른 도전, 새로운 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0년 전이였으면 에릭센은 챔피언스리그를 나가는 곳에서 뛰길 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에릭센은 그의 27살 전성기 기간에 더 많은 돈을 받고 싶어합니다. 

부당하게도 이제 토트넘은 이제 자신들의 가난한 생활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임금구조는 여전히 엄격합니다. 현지에서도 역시 에릭센의 부족한 주급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릭센은 주급 7만5천파운드를 수령하였습니다. 이러한 주급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팀의 다른 9명보다 주급이 낮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릭센의 활약을 감안하면 에릭센은 더 많은 주급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에릭센은 토트넘에 2013년 합류를 하였으며 토트넘에서의 6번째 시즌을 끝냈습니다. 그 당시 에릭센은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플레이메이커 중 한명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했던 선수였습니다. 

에릭센은 포체티노 전술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릭센은 부지런한 선수이고 똑똑하며 수비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토트넘에서 에릭센은 더욱 더 성장하였고 토트넘과 함께 점차적으로 성장했습니다. 토트넘과 에릭센은 평행이론을 달렸고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릭센은 레알 마드리드 말고 다른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에릭센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맨유가 예전 맨유가 아닙니다. 맨유는 빅4에 설 힘을 잃었으며 경영진에 의해 허물어지고 혼란스럽습니다. 에릭센을 위해 가장 많은 돈을 지불할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상적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한 맨유는 챔피언스리그를 진출하지 못한 팀이고 이제 최고의 문을 두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에릭센의 현재 상황은 시스템 선수의 저주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에릭센은 훌륭한 축구선수입니다. 균형잡힌 성격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체티노 밑에서 그의 시간은 그가 헌신적인 선수라는 것 또한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꿈꾸는 경기의 수준에서 그 미덕은 가치가 없습니다. 사실 그가 원하는 것을 찾고 클럽이 원하는 계약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내용이 유용했으면 구독하기와 하트 꾹~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