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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프랭크 램파드는 커트 주마 잔류를 원함, 에버튼에 경고

by TrentK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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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 커트 주마는 우리 선수고 나는 그를 원한다



프랭크 램파드는 커트 주마가 첼시에 남기를 원한다고 강조하면서 에버튼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램파드는 커트 주마가 주전자리를 위해 경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열린 카와사키와 친선전에서 커트 주마는 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전반전 호흡을 같이 맞췄습니다. 하지만 첼시는 카와사키에게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24살의 프랑스 출신인 커트 주마는 지난 시즌 에버튼에서 아주 인상적인 임대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램파드가 커트 주마 잔류를 원하면서 완전영입을 원했던 마르코 실바의 희망이 날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첼시 감독인 램파드는 다음과 같이 말헀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曰


"커트 주마는 첼시 선수이고 저는 그를 원합니다. 커트 주마는 저희에게 아주 좋은 수비수입니다. 좋은 선수고 좋은 사람이며 프로입니다. 저는 그가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완전 끝은 아닐 것입니다.


만약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상에서 돌아오게 되어 다비드 루이즈의 파트너로 돌아오게 되면 커트 주마는 첼시의 벤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뤼디거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지금 아웃 상태이며 10월에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曰


"저희 팀에 있는 센터백들은 경쟁력이 있습니다. 커트 주마는 에버튼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고 에버튼이 그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마음도 이해를 합니다."


"저는 그가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주마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만약 그가 포지션에서 경쟁을 하고 이번 시즌 잘 하면 그가 뛸 것입니다."


램파드는 또한 메이슨 마운트 역시 1군의 한 부분이라고 하였습니다. 메이슨 마운트는 이번 카와사키와 친선전에서 75분을 소화하였고 램파드와 함께 더비에 있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曰


"메이슨 마운트는 올 해 1군에서 뛸 것입니다. 그의 퍼포먼스는 아주 좋았고 지난 시즌 저와 함께 했을때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의 능력은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하는 초기의 희미한 빛입니다."



현재 첼시와 계약이 1년 남은 케네디는 뉴캐슬에서 18개월 간 임대생활을 끝내고 이번 여름에 떠날 것으로 보였지만 이번 친선전으로 자그만한 빛이 보였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曰


"만약 케네디가 계속해서 이러한 태도를 보여주고 오늘 같이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첼시에서 남아 스쿼드의 일부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선수들이 경쟁하고 우리가 필요한 사람을 뽑아 스쿼드를 만들 것입니다."


램파드는 프리시즌 피로, 시차 그리고 케파 아리사발라가와 타미 아브라함 부상으로 인한 배제에 대해 비난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편도 쪽에 문제가 있고 케파는 위장 쪽에 문제가 있습니다. 은골로 캉테는 햄스트링과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프랭크 램파드 曰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여기 날아온 후 자지도 않고 선수들은 뛰었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피로는 선수들을 지치게 하고 2명의 선수가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는 둘 중 누구도 장기부상으로 빠지길 원치 않습니다. 타미 아브라함은 나아졌기 때문에 다음 주에 있을 바르셀로나 경기에서 보이길 희망합니다."



카와사키에서 레안드로 다미앙이 유일한 득점을 헤더로 하면서 카와사키가 승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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