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최근 10년 최악의 영입 10人은 누구일까?

맨시티는 최근 11년 간 오면서, 만수르 체제에서 월드클래스 스쿼드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영입이 다 예상처럼 잘 된것은 아닙니다. 그 중 맨시티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이름을 남긴 선수가 있는 반면, 예상 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시 방출된 선수들도 당연히 있습니다. 

MEN Sport 는 최근 10년 간 맨시티가 영입했던 선수 중 최악의 10명을 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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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최악의 영입 10人>

10위 - 페르난두

브라질리언 미드필더인 페르난두는 강인하고 위험을 잘 감지하는 수비형 미드필더였습니다. 하지만 페르난두는 마누엘 페예그리니 나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에 적합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결국 맨시티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페르난두는 맨시티에서 3시즌 간 활약하다가 결국 갈라타사이로 이적을 하였고 지금은 세비야에서 활약 중입니다. 현재 세비야에서 3경기 모두 풀타임을 기록 중에 있습니다.

9위 - 놀리토

스페인 출신에 왼쪽 윙어인 놀리토는 펩 과르디올라 부임 후 첫 여름이적시장에서 데리고 온 선수입니다. 14M 파운드 이하의 금액으로 데려왔지만 많은 출전시간을 받지 못했고 결국 한 시즌 있다가 세비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8위 - 산타 크루즈

블랙번에서 많은 부상으로 고생을 했던 산타크루즈를 마크 휴즈 감독이 17M 파운드로 그를 대려오는 도박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맨시티에서 부상과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었고 로베르토 만치니가 감독이 된 후 인내심의 끝에 산타크루즈를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7위 - 자비 가르시아

가르시아는 데 용의 대체자로 데려왔지만 그의 패싱 능력은 마누엘 페예그리니의 공격적인 전술을 이행하기에는 매우 뒤떨어졌습니다. 16M 파운드를 지불했던 것에 비해 충분하지 못한 활약이였습니다. 

6위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그가 맨시티에 도착했을 때는 정말 탑클래스 영입을 잘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25M 파운드 정도로 그를 영입헀지만 아데바요르는 3년 정도 맨시티에서 뛰면서 34경기를 치뤘고 15골을 기록하였습니다.

5위 - 스테판 요베티치

페르난지뉴, 나바스, 네그레도, 데미첼리스와 함께 도착한 요베티치는 22M 파운드로 영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베티치는 계속된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을 찾지못했고 44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후 이적하였습니다. 

4위 - 스콧 싱클레어

싱클레어는 스완지에서 맨시티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맨시티에서는 3년 동안 있으면서 2번의 선발출전 밖에 하지 못헀고 맨시티 급에는 전혀 맞지 않는 플레이를 보이면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3위 - 잭 로드웰

2년간 16번의 출전 밖에 하지 못한 로드웰, 그는 계속해서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전 소속팀 에버튼에서 활약은 전혀 보여주지 못하였고 맨시티로 이적 후 로드웰은 계속해서 내리막을 타게 되었습니다.

2위 - 엘리아큄 망갈라

망갈라는 포루투에서 42M 파운드로, 월드레코드 수비수 이적료를 주면서 데려왔습니다. 그는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이긴 하였지만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전혀 자리를 잡지 못했고 그를 영입하기 위해 썼던 이적료를 생각하면 재앙 수준이였습니다. 망갈라는 이번 시즌, 발렌시아로 이적하였습니다.

1위 - 윌프레드 보니

최악의 영입 1위는 윌프레드 보니가 되겠습니다. 스완지에서 좋은 활약으로 맨시티는 겨울 이적시장에 윌프레드 보니를 32.3M 유로 라는 큰 금액을 주고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보니는 맨시티의 패싱 축구에 전혀 맞지 않는 선수였고 벤치를 지키면서 간간히 교체로 출전만 하였습니다. 페예그리니가 한 최악의 신수라고 할 수 있는 영입이였습니다. 현재 보니는 무소속으로 팀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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