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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대니 머피 : 손흥민이 안나와서 놀랐다 / 퍼디난드 : 케인은 트로피 얻으려면 떠나야해

by TrentK 2019.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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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제외 결정은 놀라운 결정



지난 주말에 크리스탈팰리스와 맞붙었던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올림피아코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했습니다.


대니 머피는 포체티노 감독이 손흥민을 벤치에 놔뒀던 것에 대해 아주 놀랐다고 언급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2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경기 전, 포체티노는 아직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부상으로 선발출전을 하지 못했었던 델레 알리를 투입시켰습니다. 그리고 손흥민을 교체명단에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주말에 열린 크리스탈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아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폼이 올라온 손흥민을 로테이션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 프리미어리그 채널에서 머피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대니 머피 曰


"이번 원정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이 풀 핏이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시즌을 치룬 지 4~5경기가 되었기 떄문이죠. 하지만 저는 손흥민 선수가 선발출전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놀랐습니다. 손흥민은 주말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지만 벤치에 있었습니다.하지만 로테이션은 어디서나 있습니다. 토트넘이 이번 경기 후 조 1위에 올라서지는 않겠지만 1점 얻은 것은 긍정적입니다."


토트넘은 그리스 원정길에서 2골 리드를 가져가고 있었지만 지키지를 못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최근 9경기에서 1골만 실점하는 엄청난 수비력과 홈 극강의 팀이였는데 좋은 기회를 토트넘은 놓쳤습니다.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가 전반전에 2골을 몰아치면서 앞서갔었습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상대가 승점 1점을 가져가도록 하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전 늦게 교체로 투입되었지만 경기에 영향력을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퍼디난드 : 해리 케인, 우승하려면 떠나야해



리오 퍼디난드는 해리 케인이 만약 트로피를 원하면 다른 클럽으로 떠나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세계 최고의 중앙 공격수 중 한명으로 성장하였지만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습니다. 26살의 해리 케인은 지난 시즌 토트넘이 결승전에 올라가도록 도왔지만 결국 리버풀에게 패배하면서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역시 잉글랜드는 4강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해리 케인은 올림피아코스와 2-2 무승부 경기에서 페널트킥을 얻어내고 본인이 그것을 마무리 하면서 한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오 퍼디난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습니다.


리오 퍼디난드 曰



"만약 개별적으로 생각을 해보고 해리 케인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떠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솔직히 말해 더이상 노닥거릴 시간은 없습니다. 다음 시즌에 부상을 당할 수 있고 폼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이기고 싶을 것입니다."


"해리 케인은 커리어 간 클럽에게 충성했지만 아직 얻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항상 근접해 가고는 있습니다. 토트넘은 리그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에 아주 근접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충분치는 않습니다."


"저는 에릭센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에릭센이 왜 떠나길 원했고 떠나지 못해 좌절스러운지 이해가 됩니다. 그 또한 뭔가를 우승하기 위해 가고 싶어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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