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를 박살내버린 손흥민

크리스탈팰리스 전에서 빛났던 손흥민! 빛흥민!

토트넘의 손흥민의 자신의 시즌 1,2호골을 크리스탈팰리스 상대로 기록하였습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팰리스를 상대로 손흥민이 2골, 자책골 그리고 라멜라의 골로 4-0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크리스탈팰리스는 이번 시즌 아주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던 클럽 중 하나 입니다. 팰리스는 4경기에서 오직 2실점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이 크리스탈팰리스의 수비를 박살내버렸고 거의 모든 골에 관여헀던 손흥민입니다. 토트넘은 전반전이 끝나기도 전에 4-0 으로 만들면서 손쉬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오리에 역시 빛났습니다. 오리에는 이번 시즌 첫 기회를 포체티노에게 받았고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그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오리에가 자책골을 유도하는 크로스를 올리면서 반 안홀트의 발에 맞고 들어갔으며 2번 째 손흥민의 골을 어시스트 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오리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 했습니다

포체티노 曰

"오리에는 첫 선발 기회를 잡은 것에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도 그것에 아주 행복합니다. 그의 퍼포먼스는 대단했고 전반전에는 특히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는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였고 그것을 매 경기 마다 선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일정해야합니다."

"그것이 우리 팀의 핵심입니다. 오리에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일정한 경기력을 보여야하고 경쟁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저희 모든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고 저희 팀은 어떠한 팀이든 이길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의심치 않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은 전반 9분에 나왔습니다. 손흥민은 알더베이럴트가 롱볼을 줄 때 수비수 뒤로 침투해 들어갔으며 침착하게 트래핑 후 왼발로 골문 코너 아래로 때리면서 골키퍼를 꼼짝도 못하게 하였습니다. 

21분에 손흥민은 기회를 창출해주기도 하였습니다. 공을 잡은 손흥민이 오른쪽 오버래핑 들어가는 오리에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넣어줬고 오리에의 크로스가 반 안홀트를 맞고 골문 안으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의 추가골은 2분 뒤 또 터져나왔습니다. 오리에의 오버래핑 후 크로스를 손흥민이 아주 침착하게 왼발로 논스톱 슛을 때렸고 그것은 키퍼가 막지 못하는 슈팅이였습니다. 

전 아스날 출신 머슨은 손흥민을 극찬하였습니다. 

머슨 曰

"손흥민은 볼이 없을 때도 언제든지 뛸 준비가 되있는 아주 좋은 선수입니다. 많은 선수들이 볼을 받기 위해서 뛰려고 하지 다른 상황에서는 잘 뛰지 않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계속해서 침투하는 모션을 보여주고 움직여 수비수들을 뒤로 물러나게 하는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팰리스 수비수들은 라인을 더 깊숙히 내렸습니다. 바로 손흥민 때문이죠. 따라서 미드필더와 수비수 사이 공간을 에릭센이 휘젖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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