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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오리에 曰 : 토트넘을 떠나고 싶었어 / 로셀소 부상 업데이트

by TrentK 201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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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을 이번 여름이적시장 때 떠나고 싶었다는 오리에



토트넘 훗스퍼 수비수, 서지 오리에는 이번 여름에 클럽을 떠나고 싶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 내내 오리에가 클럽을 떠날 수도 있다는 루머가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트리피어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났음에도, 오리에는 계속해서 이적 루머가 떠돌았ㅅ브니다. 


Bal des Procductions 인터뷰에서 오리에는 토트넘을 여름에 떠나고 싶었다고 명백하게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리에는 잔류를 하게 되었고 토트넘 1군 팀에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찾아보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리에 曰


"저는 떠나기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괜찮았습니다. 결국, 많은 일이 일어났고 저는 떠나지 못하였죠."


"또한 클럽이 저를 믿는다는 것이 증명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어떻게 전진할 것인지 지켜볼 것입니다. 이제 이적시장 문은 닫혔으며 우리는 이번 시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집중을 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꾸준하지 못했던 오리에가 토트넘을 떠날 것이라는 것은 명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오리에는 클럽에 남게 되었고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는 그를 1군 팀에 기용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토트넘은 현재 오른쪽 풀백이 모지란 상태이며 지난 북런던더비에서 다빈손 산체스가 오른쪽 풀백을 보기도 하였습니다. 


카일 워커-피터스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하지만 토트넘은 오리에를 기용하는 것에 걱정을 하면 안되며 기용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로셀소 부상 소식



토트넘 팬들은 지오바니 로셀소가 최상의 몸상태로 복귀하는 것을 보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베티스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지오바니 로셀소를 영입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 처음 도착하여 적응을 하는데 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포체티노 감독은 그를 신중히 여겼습니다.


로셀소는 맨시티와 2-2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5분간 뛰었으며 뉴캐슬 전에는 28분을 뛰었고 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11분을 뛰었습니다. 


로셀소는 이번 A매치 기간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명단에 뽑혔지만 현재 포체티노나 토트넘 팬들에게는 울상인 소식이 있습니다. 


지오바니 로셀소는 칠레 전에서 엉덩이 부상을 당하여 53분에 교체되어 나갔고 토트넘은 로셀소가 복귀하려면 10월 말까지는 기다려야할 것 같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토트넘 팬들은 로셀소가 유리몸이 아니냐는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로셀소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는 것은 처음입니다. 트랜스퍼마켓 기록에 따르면 로셀소는 부상 이력이 전혀 없으며 그가 지난 시즌 출전하지 않은 기간의 이유는 바로 러시아 월드컵 후 휴식기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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