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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레스터 전을 앞두고 감독직에 대해 말하는 에버튼 팬들

by TrentK 2019.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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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전 앞두고 에버튼 서포터들의 말말말

이번 주 주말에 위기의 남자, 에버튼 감독인 마르코 실바는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스터시티를 만나게 됩니다. 마르코 실바는 지난 주말에 노리치시티에게 패배를 하면서 자신의 자리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으며 팀은 강등권과 승점이 4점 차이 밖에 나지 않습니다. 


에버튼은 12월에 아주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으며 레스터시티 전에 이어 리버풀, 첼시, 맨유 그리고 아스날을 모두 12월에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에버튼은 카라바오컵에서 레스터시티를 한번 더 만나게 됩니다. 


자, 현재 에버튼 팬들이 모시리와 마셀 브랜드 단장이 다음 단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말한 답변 입니다.


크리스토퍼 윈 曰

"이러한 퍼포먼스를 도저히 못봐주겠다. 그리고 감독을 자르는 것에도 질렸다. 나는 이말을 하는 것을 그만하려고 했지만 이번 시즌 결과와 퍼포먼스를 보아라.... 이제 자르는 것이 맞다."



전 리버풀 감독을 했었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을 많은 에버튼 팬들이 원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리차드 피스 曰

"우리는 이길 줄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이 되었고 영어를 잘하며 유럽 축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이 지역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것은 라파 베니테즈다. 물론 베니테즈가 에버튼 감독이라는 자리에 만족을 하지 않겠지만 브랜드 단장과 켄라이트, 모시리가 우리 클럽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말해줘야 하며 거절 못할 오퍼를 해야 해"


마이크 볼리 曰

"베니테즈에게 전화해, 좋은 중원자원을 영입하고 킨을 10경기 정도는 뛸 수 있도록 출전시켜 아니면 경험 있는 공격수를 몇년 정도 써먹게 사던지.."


케빈 밀너 曰

"주말에 또 한번의 패배를 당한 뒤 경질시켜라, 우리는 리그 순위가 더 내려가겠지. 과거를 생각말고 베니테즈를 데려와라. 그는 여기서 잘할꺼야"


팬들이 언급한 감독 후보가 베니테즈만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모예스 전 에버튼 감독을 리턴하는 것에 몇몇의 팬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트라 에디 曰

"마르코 실바를 빨리 짜르고 모예스를 고요해라. 그를 1월 이적시장에서 데려와라. 그는 에버튼이라는 팀에 리더십과 정체성을 준 마지막 인물이야"


스티브 바커 曰

"간단한 해결이 있자나. 다비드 모예스를 지금 데려오고 아르테타를 다음시즌 감독으로 임명하면 돼. 모예스가 돈 없이 한 업적을 생각해, 그는 우리에게 믿음을 줬고 잘 지지 않는 팀으로 만들었어" 


마르코 실바는 아마도 레스터 시티 전에는 에버튼 감독을 하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후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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