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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맨시티의 스톤스를 원하는 아르테타, 잭 그릴리쉬 두고 장외 맨더비?

by TrentK 2020.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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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존 스톤스 영입을 원하는 아르테타

The Sun에 따르면 아스날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가 맨시티의 수비수, 존 스톤스 영입을 희망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주장에 따르면 스톤스 또한 이적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존 스톤스는 EURO 2020 을 앞두고 임대로라도 가서 출전시간을 보장받길 희망할 것입니다. 


아르테타와 스톤스는 같은 에이전트를 쓰고 있으며 문제를 덜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에서 코치생활을 하면서 존 스톤스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아스날은 센터백 옵션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존 스톤스가 2년 반 계약이 아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옵션이 될 수가 있습니다. 아르테타는 존 스톤스가 아스날로 오는 것에 의심이 없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 스타일을 사용하는 만큼 뒤에서 공을 운반하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존 스톤스의 합류는 큰 힘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맨시티가 자신들의 47.5M 파운드 수비수를 지금 단계에서 임대를 보내는 것은 동의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아이메릭 라포르트가 이제 막 부상에서 복귀하였기 때문에 센터백 뎁스에도 문제가 생길 것입니다.


라포르트가 시즌 초에 장기 부상을 당하면서 수비 쪽에 불안감을 시즌 내내 보여주었고 만약 스톤스를 이번 시즌에 아스날로 보내준다고 하면 똑같은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맨시티는 만족스러운 거래가 아닐 것입니다. 



여름 이적시장 때 이적이 좀 더 현실적인 것으로 보이며 스톤스 또한 올해 에티하드를 떠나는 것을 고려해봐야 할 것입니다. 



잭 그릴리쉬를 두고 장외 맨더비

맨시티는 이번 여름에 잭 그릴리시 영입을 희망하지만 라이벌 맨유와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Metro에 따르면 맨시티의 감독, 펩 과르디올라가 이미 이번 시즌에 힘든 시즌을 치루면서 다음 여름 이적시장 때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는 다가오는 여름이적시장에 2020-21 시즌을 앞두고 스쿼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5명의 선수를 영입하기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과르디올라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 영입을 바라고 있으며 그 대상이 바로 아스톤빌라의 에이스, 그릴리시 입니다. 펩 괄듸올라는 지난 10월에 열린 아스톤빌라와 맨시티 경기에서 잭 그릴리시의 퍼포먼스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언론에 따르면 맨유가 맨시티의 계획을 망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맨유 또한 잭 그릴리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기 직전에 맨유가 비드를 넣을 것이라는 계획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맨유의 좋지 못한 성적 때문에 맨시티가 영입 경쟁에서 이길 것으로 본다고 하였습니다.  맨시티는 최근에 아스톤빌라를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나 6-1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잭 그릴리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6골 5어시스트를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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