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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라포르테 파트너로는 페르난지뉴가 딱이다!

by TrentK 2020.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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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프테의 센터백 파트너는 페르난지뉴가 딱이다

맨시티의 팬들은 만약 아이메릭 라포르테가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페르난지뉴와 센터백 콤비를 이루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포르테는 8월에 부상을 당했으며 지금까지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라포르테가 자리를 비운 동안 이번 시즌, 맨시티는 수비 쪽에서 문제를 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페르난지뉴는 중앙 수비 문제로 인해 센터백으로 출전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펩 과르디올라의 첫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페르난지뉴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른 센터백 자원들보다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포르테는 지난 시즌 빈센트 콤파니와 함께 펩 과르디올라의 센터백 1옵션 이였습니다. 이제 그가 복귀를 하게 된다면 맨시티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라포르테는 이제 부상에서 복귀에 훈련에는 합류하였지만 아직까지 경기를 치루기에는 너무 이른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펩 과르디올라 曰


"라포르테는 매일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고통을 느끼지 않으며 훈련 후에도 상태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라포르테가 언제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의사가 아닙니다. 라포르테가 뛸 수 있다는 의사의 사인이 나올 때까지 저희는 지켜볼 것입니다."



만약 라포르테가 돌아온다고 하면 과르디올라는 누구를 라포르테 파트너로 세울 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MEN SPORT 는 팬들에게 누구를 파트너로 세우고 싶냐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반 이상인 51%가 페르난지뉴를 선택하였습니다. 31퍼센트가 존 스톤스였고 12퍼센트가 기타를 선택했습니다. 


페르난지뉴는 이제 연장 계약을 바라보고 있으며 페르난지뉴 또한 탑 레벨에서 자신이 더 뛸 수 있는 몸상태라는 것을 어필했습니다. 콤파니가 떠나고 라포르테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페르난지뉴는 맨시티가 로드리 라는 장기 대체자를 데리고 왔음에도 불구하고 핵심 선수라는 것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양측의 계약이 끝나지만 양 측 모두 새로운 연장 계약을 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르난지뉴 曰

"제가 얼마나 더 뛸 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그것에 대해 지금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제가 좋다고 느끼는 만큼 계속해서 뛸 것이며 팀에게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할 뿐입니다."


"제 로베르토라는 선수는 43살까지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윙어였고 왼쪽 풀백,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었습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같은 빅클럽에서 뛰었고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큰 영감이 된 인물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최고의 선수였고 43살까지 높은 수준의 축구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제가 방금 말했듯이 제가 언제까지 뛸 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일 일어날 일도 모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저는 행복하고 이 행복이 제가 뛸 수 있게 만들어 주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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