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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첼시의 바카요코를 게예 대체자로 보는 에버튼 / 유벤투스와 에버튼은 모이스 킨 관련 협상 시작

by TrentK 2019.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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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요코, 에버튼으로 이적하나? 이드리사 게예 대체자



이제 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에버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이드리사 게예를 파리생제르망으로 보내면서 새로운 미드필더를 탐색하고 있습니다. 


세네갈의 이드리사 게예는 몇일 내에 30m 유로 금액으로 파리생제르망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이며 에버튼은 첼시의 바카요코를 게예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RMC 는 보도하였습니다. 


루카스 투사, 장-필리페 바민 또한 실바의 영입리스트에 오른 상태입니다. 바카요코는 과연 에버튼에게 맞는 선수일까? 



바카요코의 플레이스타일


리그앙에서 모나코 소속으로 리그 우승을 따낸 바카요코는 첼시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맡고 있던 첼시에서 임팩트를 보여주는 것이 실패를 하였고 24경기 리그 선발경기에서 2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여름에 바카요코는 AC밀란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AC밀란에서 주전으로 뛰었으며  세리에 31경기에 출전하여 중앙에서 활력을 불어넣어줬습니다. 


바카요코는 중앙에서 딱 잡아주는 플레이를 하며 박스 밖에서 주로 뜁니다. 바카요코는 미드필더에서 이기기 힘든 선수입니다. 그는 껄끄럽고 자신의 몸을 던지는 것을 좋아하며 효과적으로 수비라인 앞에서 커버를 해줍니다. 


그는 기술적으로도 좋으며 좁은 공간사이에서 드리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시야가 있어 공격의 깊은 쪽으로 찔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공격 쪽에서의 활약은 미미합니다. 바카요코는 잉글랜드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역할을 플레이 한 적이 없으며 구디슨 파크에 온다고 하면 좋은 영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그가 에버튼에 맞을까?"


마르코 실바 감독은 게예를 투볼란치에 세워 안드레 고메스는 모르간 슈나이덜린과 호흡을 맞춰 공을 공격수에게 운반하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그러한 역할에 바카요코는 자신의 힘을 써서 할 수 있으며 격렬한 경기에서도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 에버튼에는 톰 데이비스 밖에 없기 때문에 게예의 대체자를 찾는 것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그리고 바카요코는 나쁜 옵션이 아닙니다.  


첼시 또한 그를 잡을 생각 없으며 이렇게 되면 에버튼은 조금 덜 비싸게 바카요코를 데려올 수도 있습니다. 바카요코는 만약 자신과 맞는 클럽을 찾으면 리그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으며 이제 24살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에버튼은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데려올 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에버튼은 모이스 킨 영입 위해 유벤투스와 협상 시작!



에버튼은 유벤투스의 모이스 킨 영입을 위해 협상에 들어갔다고 스카이스포츠는 보도하였습니다. 


유벤투스는 40M 유로의 금액을 받길 원하며 바이백 조항 또한 넣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아데몰라 루크먼이 라이프치히로 떠났으며 에버튼은 다른 공격수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모이스 킨은 완벽한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이스 킨은 지난 시즌 세리에 13경기 출전하여 6골을 넣었고 이탈리아 국가대표로도 3경기 출전하여 2골을 넣었습니다.


에버튼은 또한 크리스탈팰리스 윙어, 윌프리드 자하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자하 영입을 위해 60M 비드를 준비 중이지만 크리스탈팰리스는 그의 이적료로 80M 파운드를 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거기다가 선수 한명까지 같이 오퍼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스날 또한 윌프리드 자하를 노렸지만 니콜라스 페페 영입에 합의를 보면서 이제 자하는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하는 어렸을 때부터 아스날을 응원했었으며 아스날이 자신의 드림클럽이라고 이전에 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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