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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에버튼은 게예 대체자, 장-필립 바민에게 48시간 이내에 비드할 것

by TrentK 2019.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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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시간 이내 장-필립 바민에게 비드할 에버튼



에버튼은 장-필립 바민에게 48시간 안에 오퍼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버햄튼 역시 장-필립 바민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드리사 게예는 1월에 에버튼으로부터 파리생제르망 이적이 거부된 후 6개월 만에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마르코 실바는 이드리사 게예의 대체자로 23살의 장-필립 바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번 주에 28m 파운드의 비드가 에버튼이 받아들이면서 세네갈의 게예의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가 끝이 나게 되면 에버튼은 바민을 영입하기 위에 마인츠에게 첫 공식적인 오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장-필립 바민을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에버튼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Express Sport에 따르면 울버햄튼 역시 그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현재 에버튼이 바민의 영입에 리드를 달리고 있으며 에버튼 측은 게예를 대체할 자원을 가능한 한 빨리 구하기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장-필립 바민은 네이션스 컵 대회에 참여하였고 가족과 함께 독일에 이번 주말에 도착을 하였으며 오펠컵에서 마인츠가 에버튼을 3-1로 격파하는 것을 구경하였습니다. 


울버햄튼이 바민에게 관심을 갖는 이유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 때문입니다. 울버햄튼 감독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필립 바민을 데려오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울브스는 사우샘프턴은 마리오 레미나에게도 관심을 나타냈었습니다. 사우샘프턴의 감독은 레미나에게 새로운 클럽을 찾아봐도 좋다고 허락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필립 바민은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을 선호하지만 그는 커리어 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측에서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서 그는 꽤나 놀랐습니다. 



마인츠는 장-필립 바민을 팔 준비를 하고 있으며 만약 30m 파운드의 금액이 맞춰진다면 내보낼 수 있는 입장입니다. 마인츠는 이미 낭트 미드필더, 압두 트라오레를 점찍으면서 그의 대체자를 구했습니다.


울버햄튼이 바민 영입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빠르게 비드를 해야하며 게예가 이적이 발표되면 에버튼은 빠르게 그의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누노 감독은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긴 시즌동안 프리미어리그에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자원을 찾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울버햄튼은 레알마드리드의 바레호를 임대영입 하였고 벤피카의 수비수, 루벤 디아스의 영입도 원하고 있습니다. 루벤 디아스의 클라이언트는 조지 멘데스입니다.


울버햄튼은 덴돈커를 완전 영입을 하였지만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여전히 센터백, 미드필더 그리고 윙어를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마르코 실바 감독 역시 8월8일 이적시장 마감일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5명의 선수를 영입하길 희망합니다. 에버튼은 프리시즌에 위건과 비겼고 오펠컵 대회에서는 마인츠와 세비야에게 모두 패했습니다. 


크리스탈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에 대한 52m 파운드의 오퍼 역시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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