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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후안 포이스 부상으로 새로운 풀백 영입을 해야할 것으로 보이는 토트넘

by TrentK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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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포이스 부상, 토트넘 비상!



토트넘은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에게 후안 포이스의 부상은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토트넘에게 오른쪽 풀백자리는 아주 걱정이 많은 자리 중 하나 입니다. 토트넘은 승부차기 끝에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리를 거두었지만 그 과정에서 후안 포이스를 잃었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가 부상 당했을 때 상태는 토트넘에게 매우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다가오는 시즌에서 후안 포이스는 카일 워커-피터스와 세르지 오리에와 함께 오른쪽 풀백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제 토트넘은 오른쪽 풀백 자리를 단단하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영입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명백하게도 이런 영입은 포체티노나 토트넘 보드진에게 이상적인 시나리오가 아니였습니다. 이미 토트넘은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을 데려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8월이 된 지금 시점에서 레비의 쇼핑 리스트에 새로운 오른쪽 풀백을 더하는 것은 현재 토트넘이 진행하고 있는 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토트넘에게 불행하게도 어린 아카데미 선수들 중 프리미어리그 오른쪽 풀백 역할을 맡을만한 선수는 없습니다. 이미 포체티노 감독은 어린 친구들을 프리시즌 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허베이 화이트나 조지 마쉬가 갑자기 1군의 오른쪽 풀백을 맡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제일 이상적인 스토리는 세르지 오리에가 최대한 빨리 복귀를 해서 폼을 되찾는 것입니다. 그는 네이션스 컵 도중에 손 부상을 당했고 수술을 하였습니다. 여전히 그는 제대로 된 훈련을 받을만한 상황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이 공식적으로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몇몇의 오른쪽 풀백 선수들 영입을 시도해보아야 합니다. 단기간이지만 워커-피터스에게 의존하는 것은 위험도가 크며 토트넘 또한 그것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과연 토트넘은 이제 어떤 조치를 취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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