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펠릭스 영입경쟁에서 맨시티가 우위, 르로이 사네로 자금마련

맨시티, 주앙 펠릭스 영입경쟁에서 우위?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가 벤피카의 신성, 주앙 펠릭스 영입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19살의 주앙 펠릭스는 프리메이라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총 26골을 기록하면서 놀라운 퍼포먼스를 한 시즌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이제 많은 유명하고 이름있는 클럽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여름에 벤피카와 접촉을 하였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TVI24는 주앙 펠릭스의 영입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맨시티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맨시티의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는 주앙 펠릭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으며 맨시티가 주앙 펠릭스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많은 돈을 쏟아부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벤피카는 현재 주앙 펠릭스의 릴리즈 조항을 더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106M 파운드의 릴리즈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르로이 사네를 판 돈으로 자금 마련?

맨시티는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 영입 금액으로 제시한 90M 파운드 근처의 금

액을 수락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2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한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를 판 돈을 벤피카의 원더키드 주앙 펠릭스에게 투자할 것이라고 The Sun은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는 사네를 지키고 싶지만 이 거래는 클럽이 FFP 규정을 준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The Sun은 또한 주앙 펠릭스가 맨시티의 타겟이며 포루투칼 신성, 주앙 펠릭스로 보강하는 것은 아주 비싼 대체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앙 펠릭스를 이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았던 맨유는 보도에 따르면 어마어마한 주앙 펠릭스의 릴리즈 조항을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어떤 선수인가?

주앙 펠릭스는 포루투칼 출신으로 현재 제2의 호날두라고 불리고 있는 축구 최고의 유망주입니다. 그는 스트라이커, 2선 공격수 모두 뛸 수 있으며 창조성과 개인기 및 높은 득점력을 갖추었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17/18시즌 까지 유스리그에서 활동을 하였지만 18/19시즌 벤피카 1군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트랜스퍼마켓 기준 43경기를 출전하였고 20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주앙 펠릭스는 벤피카에서 데뷔 하자마자 엄청난 활약으로 주전으로 뛰고 있으며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습니다. 이 해트트릭으로 인해 펠릭스는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