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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요나스 뢰슬, 에버튼으로 이적 / 대니 웰백은 에버튼 이적을 희망

by TrentK 201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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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뢰슬, 에버튼의 첫 영입!



골키퍼 요나스 뢰슬은 7월 1일에 에버튼에 합류하게 됩니다. 요나스 뢰슬은 에버튼과 3년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은 2022년 6월에 만료됩니다. 


30살에 덴마크 출신인 요나스 뢰실은 에버튼과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합의를 보았으며 허더스필드와의 계약이 만료되고 바로 에버튼에 합류를 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자유계약으로 요나스 뢰슬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요나스 뢰슬은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경기 출전을 하였습니다. 그는 허더스필드로 이적하기 전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에서도 활약을 하였습니다. 


요나스 뢰슬은 자신의 커리어를 덴마크의 미트윌란에서 시작을 하였으며 프랑스 리그1인 갱강, 분데스리그 마인츠를 거쳐 허더스필드로 왔습니다. 요나스 뢰슬은 이제 에버튼에 합류에 픽포드의 백업키퍼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언론을 보면 픽포드를 맨유에 팔기 위해 대체자로 영입했다는 이상한 소리가 많던데 전혀 그런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픽포드는 작년에 에버튼과 6년이라는 장기 재계약을 맺었으며 아직 계약기간이 너무나도 많이 남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말도안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아니면 다른 클럽에 픽포드를 넘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요나스 뢰슬은 에버튼의 백업골키퍼인 마르텐 스테켈렌뷔르흐를 대체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스테켈렌뷔르흐는 이제 곧 40을 바라보는 나이이기 때문에 그를 대신할 제대로 된 키퍼 영입이 필요했던 에버튼인데 자유계약으로 그야말로 꿀영입을 하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요나스 뢰슬은 누구?



요나스 뢰슬은 07/08시즌부터 덴마크 클럽 팀인 미트윌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프로데뷔는 09/10시즌이였습니다. 09/10시즌부터 조금씩 출전시간을 잡았던 요나스 뢰슬은 그 다음 시즌에 주전 골키퍼로 성장을 하게 됩니다. 


10/11시즌 모든대회 33경기를 출전한 요나스 뢰슬은 계속해서 미트윌란의 골문을 책임졌습니다. 13/14시즌까지 미트윌란에서 활약한 뢰슬은 14/15시즌에 프랑스 리그1 팀인 갱강으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이적하자마자 그는 바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2시즌을 프랑스 리그1에서 뛰게 됩니다 


갱강에서 82경기를 뛰면서 29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였으며 16/17시즌에 독일 분데스리가 팀인 마인츠로 이적하게 됩니다.  마인츠에서 첫시즌 리그 27경기 46실점에 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던 요나스 뢰슬은 곧바로 다음시즌에 허더스필드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17/18시즌 허더스필드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던 요나스 뢰슬은 그 활약으로 허더스필드로 완전이적하게 됩니다. 하지만 뢰슬은 허더스필드의 강등을 막지 못했고 결국 팀은 이번 시즌 끝으로 강등하게 되며 요나스 뢰슬은 자유계약으로 에버튼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울브스는 대니 웰백을 원함, 하지만 본인은 에버튼 이적을 선호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대니 웰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버튼이 더 유리한 상황에 있다고 The Standard는 보도하였습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대니 웰백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다른 팀을 알아볼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에서 16m 파운드로 아스날로 5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던 대니 웰백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2018/18시즌 대부분을 뛰지 못했습니다. 아스날은 결국 웰백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잦은 부상 이력을 가지고 있는 웰백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인기가 있습니다.보도에 따르면 울브스, 웨스트햄, 뉴캐슬, 크리스탈팰리스 같은 팀들이 웰백에게 관심을 표현하였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들 중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이 에버튼이며 에버튼은 웰백의 주급을 인상하면서 기꺼이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은 대니 웰백이 전 동료인 티오 월콧을 구디슨 파크에서 다시 만나기를 원하고 있다고 더했습니다. 


에버튼은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전방에 무게감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따라서, 에버튼은 대니 웰백이 스트라이커의 빈자리를 메워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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