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로이 사네 영입 위해 뮌헨은 재협상 돌입! / 맨시티 원정&써드 킷 유출?

바이에른 뮌헨, 맨시티와 사네 영입 협상 실패, 다시 재협상 할 것

바이에른 뮌헨은 프랭크 30대의 리베리와 로번을 대체하기 위해 맨시티의 윙어, 르로이 사네를 여름 이적시장 영입 대상 최우선 타겟으로 삼았습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제시하 70M 파운드의 비드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인 맨시티에 의해 거절을 당했다고 보도하였으며 서로의 의견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맨시티 측 임원인 Uli Hoeness 와 Kael-Heinz Rummenigge 는 르로이 사네가 바이에른 뮌헨 행으로의 관심을 보이는 인터뷰를 하면서 분노를 하였고 바이에른과의 접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맨시티 측은 분데스리가 챔피언인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의 장기계약에 관한 협상의 합의점을 찾지못하였고 다음 새로운 협상을 시작할 때 뮌헨 측이 더 노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르로이 사네는 현재 맨시티와 2년 계약이 남아있으며 지난 주에 언론에 밝혀진 바와 같이 맨시티가 사네를 100M 파운드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책정하였습니다. 

협상은 수개월 전에 중단되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매력적이고 공격적인 공개 협상을 지난 주에 재개 시켰습니다. 맨시티는 르로이 사네의 주급을 대폭 인상을 시켜줄 마음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주급 15만 파운드와 보너스 상당의 급여 인상을 해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주급을 인상해준다고 해도 펩 과르디올라가 이번 시즌, 르로이 사네를 거의 사용하지 않은 상황이기에 돈이 아닌 다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는 리그 경기에서 오직 21번의 선발을 출전하였고 펩 과르디올라는 르로이 사네가 팀을 위해 더 열심히 하여야 된다고 암시하였습니다. 

과르디올라는 샬케에서 2016년에 37M 파운드의 금액으로 영입한 르로이 사네를 잃고 싶지 않지만 만약 2018년 PFA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한 사네가 떠나기를 원한다면 굳이 그의 앞길을 막지 않을 것입니다. 

그를 얻기 위해서는,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에 3월에 영입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이자 프랑스 대표 수비수인 루카스 에르난데스의 금액인 72M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제시해야할 것입니다. 

맨시티 2019/20 시즌 어웨이/써드킷 유출?

만약 유출된 유니폼이 사실이라면 맨시티는 다음 시즌에 검은색 어웨이 킷과 노란색 써드 킷을 입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홈 킷은 온라인 상 유출되어 많은 사람들이 다음 시즌 홈 킷을 알고 있습니다. 홈 킷 디자인은 하늘색 유니폼에 어깨 쪽에 보라색 줄이 있습니다. 

Footy Headlines는 다음 시즌 맨시티 선수들이 입을 어웨이 킷의 디자인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보도에 따르면 원정에 입을 어웨이 킷은 검은색에 새로운 파트너 퓨마의 로고는 핑크색이며 에티하드의 로고는 노란색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깨에는 분홍색과 청색으로 된 쉐브론 무늬가 있을 것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노란색과 분홍색 디자인은 써드 킷에서도 계속될 것이며 대부분 노란색을 주로 이루고 있을 것입니다. 반바지와 양말은 연한 핑크색으로 나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맨시티가 나이키와 관계를 올해로 끊으면서 퓨마가 디자인을 할 것이며 유니폼은 7월에 풀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