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과 비교에 대해 입을 연 다비드 네레스
브라질리언 공격수, 다비드 네레스는 이번 여름에 에버튼과의 링크가 나고 있습니다. Telegraph에 따르면, 에버튼은 아약스의 뜨거운 감자, 다비드 네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35M 파운드를 지불해서 데려오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22살의 다비드 네레스는 아약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도 역시 좋은 활약을 하면서 자신이 빅클럽에게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였습니다.
만약, 에버튼이 다비드 네레스를 영입할 수 있다면 그것은 환상적일 것입니다. 또한, 같은 브라질리언인 히샬리송과 네레스의 호흡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비드 네레스와 히샬리송 모두 이번 코파 아메리카 소집 명단에 합류 하였습니다. BESOCCER의 인터뷰에서 네레스는 에버튼의 히샬리송과 비교에 대한 인터뷰에 대해 말을 꺼냈습니다. 네레스는 히샬리송과 비교하여 자신의 솔직한 느낌을 말하였습니다.
다비드 네레스 曰
"감독님이 어떻게 필요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히샬리송은 신체적으로 강한 선수이며 헤딩을 잘하고 빠르며 원톱으로도 경기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는 히샬리송 보다 더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왼발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저는 윙어가 맞는 선수입니다."
브라질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해 다비드 네레스와 히샬리송은 경쟁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브라질 감독과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한 히샬리송이 그 경쟁에서 아마 이길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명확히 말한 헨리 온예쿠루
에버튼의 공격수, 헨리 온예쿠루는 다음 시즌 목적지에 대해 아주 명확하게 말하였습니다. 나이지라 국적의 온예쿠루는 이번 시즌 갈라타사이에서 임대생활을 하였으며 다음 시즌에도 역시 터키에서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A Spor 에 따르면 온예쿠루는 갈라타시와 에버튼이 합의를 잘 해서 다음 시즌에도 이스탄불에서 남을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헨리 온예쿠루
"오직 내 결정에 미래가 결정 된다면, 저는 물론 여기 남는 것으로 결정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기서 매우 행복합니다. 또한 다음 시즌 여기서 챔피언스리그를 뛸 수가 있습니다. 저는 두 클럽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지켜보는 수 밖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저는 남고 싶습니다."
온예쿠루는 에버튼에 2017년에 7M 파운드 근처로 합류하였습니다. 하지만 워크 퍼밋 문제가 생기면서 그는 즉시 안더레흐트로 저번 시즌에 임대를 갔습니다. 작년 여름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는 터키로 보내졌습니다.
온예쿠루는 갈라타사이에서 완벽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16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활약으로 인해 터키에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Liverpool echo에 따르면 에버튼은 온예쿠루에 대해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다음 시즌 역시 워크퍼밋 발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언론에 따르면 2M 파운드의 비용으로 온예쿠루는 다시 갈라타사이로 돌아갈 수 있으며 에버튼은 그의 행복을 유지해주기 위해 임대 보내는 것에 열려 있습니다.
만약 온예쿠루가 이러한 성장을 계속해내 간다면 그가 워크퍼밋을 발급 받은 후 구디슨파크에서 큰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온예쿠루는 갈라타사이에 남기를 원하며 지금의 에버튼에게는 그것이 최고의 옵션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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