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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Premier League

챔피언스리그 승리 후 맨시티에게 메세지를 보낸 반다이크

by TrentK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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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반다이크는 리버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이 팀의 시작일 뿐이라도 믿고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승점 단 1점 차로 맨시티에게 넘겨준 리버풀은 토트넘을 2:0으로 이기면서 시즌을 끝냈습니다. 


시소코의 핸들링 반칙으로 인해 모하메드 살라가 PK 골을 넣었고 오리기가 교체 투입하여 쐐기골을 넣으면서 2-0 승리를 거둔 후 셀레브레이션을 펼쳤습니다. 


여전히 위르겐 클롭은 더 많은 성공에 굶주렸고 MOM으로 뽑힌 버질 반다이크 역시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맥주병을 기자회견에 들고온 반다이크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반다이크 曰


"어쨌든 우리는 더 배고파야합니다. 하지만 리버풀의 시즌은 오늘 부로 끝이 났습니다. 저희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따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정말로 원헀던 트로피입니다. 하지만 7월이 되면 저희는 제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모든 선수들이 앞으로 나아가길 원하며 저희는 가능한 한 모든 트로피를 얻기 위해 도전을 하길 원합니다. 저희는 그럴만한 스쿼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위해 맨시티와 경쟁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제 생각에는 그들은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고 저희 역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2년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간다는 것은 저희가 매년 하고 싶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야망이 있습니다. 저희 모두는 이러한 행복한 밤을 한 해에 몇번씩 가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니 그냥 가봅시다. 겸손하되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저희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반다이크는 토트넘을 상대로 아주 단단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세계 최고 비싼 수비수 라는 타이틀이 반다이크의 어깨를 무겁게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올해  PFA 선수상까지 수상하였습니다. 


발롱도르 수상을 할수 있을 수도 있다는 질문에 반다이크는 다음과 같이 답하였습니다.




반다이크 曰


"저는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메시가 있는 한 그가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발롱도르는 제가 명확하게 탐내고 생각하고 있는 상이 아닙니다."


"만약 제가 받을 기회가 생긴다면 저는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전히 메시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도달했든 안했든 세계 최고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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